카페에서 ㄹㅇ 너무 시끄러워.
밖에서 술이고 담배고 오토바이고, 뭘 하고다니던 내인생도 아니고 관심 일절 없는데
사회예절은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개인 카페래도 말이야. 초딩도 아니고, 듣자면 최소 고딩인데 그렇게 생각이 없나.
목소리 크기 신경 안쓰는 건 당연하고 게임소리에, 심지어는 틱톡 찍고, 카페 브금으로 발라드 나오는 순간 카페가 노래방인 냥 합창 시작임.
창가자리에 있는 손님은 신경도 안쓰고 (2층이였음) 창문열고 그 앞에 우르르 붙어서 밖에 지들 친구한테 소리지르면서 얘기함.
심지어는 담배도 피는데 흡연실 문 안닫고 펴서 담내도 오져.
진짜 노틴에이저 존 왜 요구하는지 단번에 이해가는 순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