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성격이 좀 꼬인 건지 모두가 날 좋아했으면 좋겠거든 근데 그게 친구관계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는 거 같아 물론 티는 안 내는데 문제는 내가 너무 극단적으로 우울하게 생각하게 돼 자꾸 그래서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글을 적어 봐 친구관계에 연연하지 않을 순 없을까... ㅜㅜ 진짜 심각할 정도로 친구가 단답하면 내가 뭐 잘못했나? 이런 생각을 1~2시간 해서 너무 내 감정이 내가 벅차... 친구가 다가 아닌걸 아는데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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