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한테 말할 때 목소리 아예 변하는 친구 나만 별로야?

주문할 때나 다른 사람하고 얘기할 때 

Ex) 주문할 때 다른 사람이 이거 매워요? 이런식으로 말걸 때 / 알바생이나 타인이랑 스몰토크할 때 

 

목소리 아예 애교톤? 으로 바뀌면서 좀 애교식? 으로말하는 친구  

원래 내 친구들이나 나한테는 털털하고 그럼 

 

나만 좀 별로야,,,? 

 

+ 일반적인 상냥톤이 아니라 그냥 애교섞인 말투가 돼 

혀 짧아지고 그 약간 귀여운 척하는 그런거,,,

[익인1]

난 ㄹㅇ암생각 없음

[익인1]

솔직히 그렇지 않은 애를 못봄

[익인2]

귀엽넼ㅋㅋ

[익인3]

혹쉬.사회생활하는 친구야?

[글쓴이]

노노 대학생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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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모르게썽

[익인5]

아니.. 그런 친구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별로..

[익인5]

자기도 알고 그 목소리로 얘기해서 어필하려고 한다고 자기가 말하고 다녀..

[익인5]

톤은 바뀔 수 있징! 근데 가식이 섞이는게 문제..

[익인6]

심하면 가식적으로 느껴지지~

[익인7]

나도 그걸ㄹㅇ별로 그냥 톤이 바뀌는게 아니라 온갖 아양에 가식이 다 들어가있음 그래서 싫어

[익인8]

내가 그런 편인데 나도 내가 가식적이라 실ㄹ엌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함

[익인9]

난 가식 싫어해서 진ㅋ자

[익인10]

난 암 생각 안들듯?

[익인11]

저절로 바뀌어.............ㅠ

[익인12]

아무생각으뵤오

[익인13]

난 내가 하면서도 토 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알바 하면서 습관성 된 거라,..

[글쓴이]

나도 웬만한 상냥톤정도면 그러려니하는데
아예 말투가 애교섞인말투로 돼서 약간 뭐지 싶은데
나혼자 들으면서 너무 오글고려서

[익인14]

나도 저럼..ㅠ 모르는 사람앞에선 좀 상냥?하게 하는 편이라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