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끔 소름돋을때가 많은게 우리 아빠는 잠귀가 진짜 어둡고 한번자면 그냥 푹 자는 편이라 상관없는데 우리 엄마는 진짜 잠귀가 너어어어어무 밝아서 내가 과제때문에 한 새벽 3-4시까지 깨어있으면 진짜 한 저녁 9시? 그때부터 자도, 내가 너무 졸려서 물마시러 갔다가 방 들어와서 조금이라도 문 크게 닫으면 새벽 한 4시에 바로 문 살살 닫어 이렇게 문자하고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가끔 소름돋아...... 아니 막 짜증난다 이건 또 아닌데 막 어떻게 그러지? 싶어... 나는 아빠 닮아서 한번자면 진짜 곯아떨어지거든 근데 우리 엄마는 잠귀가 너무 밝아서 막 소름돋을때가 많아.. 혹시 익들 부모님도 그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