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전부터 서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이였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소홀해지더라구. 그리고 생일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내 생일날 축하한다고 말 안해주는거 서운하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어. 선물을 바라는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별로 안친한 친구들 생일 축하해주는 것도 에스엔에스에 엄청 자주보여서 걔네 만도 못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거같아. (4년정도 기다리고 참은거같아) 항상 미안하다 진짜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 소홀했던거 맞다 하면서 다시 풀리구 그랬거든. 근데 이번 생일에도 연락이 안왔어. 그냥 손절할까 생각하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