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부모님들이랑도 친해서 자주 놀러다녔는데 걔가 초2? 초3때 이사갔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찐부자였던게 걔네 집 옆이 영부인 집이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걔가 부자인건 잘 못 느끼고 엄마가 영부인되면 저기서 살 수 있다해서 영부인이 꿈이였음; 그리고 아직도 생각나는게 걔네 아버지가 중동으로 일하러 가셨었거든 그래사 내가 왜 00이 아빠는 더운 나라 굳이 가서 일하냐고 했었는데 엄마가 한달이 2억 번대~~~ 막 이랬거든 그땐 의미를 잘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5년 전인데 그때 한달에 2억이면....^^ 울 엄마도 나 중딩쯤에 복직하구 바빠서 멀어졌는데 뭐하거 사는지 갑자기 궁금, , , , 아마 그 사세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