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네는 이런거 피지마라...<<이말 알지?ㅋㅋ

나 친구랑 톡하다가 복학 얘기했거든ㅋㅋㅋ 

나 휴학하고 복학해서 아는 사람 없다구... 

그래서 내가 후...너는 휴학 같은거 하지마라... 

이 말 했는데 친구가 커뮤도 안하고 그래서 뭔가 진짜 저 말 그대로 받아들인 것 같아..내가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느낌? 근데 친구가 자기 깔봤다는 느낌 들진 않았겠지..?? 

뭔가 해명하기에도 애매해서 걍 지나가긴했는데ㅋㅋㅋ

[익인1]

나라면 나중에 짤 보여줄듯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럴까ㅋㅋㅋ나중에 코로나 잠잠해지고 만나면 얘기해줘야겠다ㅋㅋㄱ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웃기지 ㅠㅜ 커뮤 안하면 모르겠다

[글쓴이]

그니까ㅠㅜ내가 너무 인티를 많이해섴ㅋㅋㅋ
친구는 폰은정도 당연히 모르겠다....

[익인3]

책피지마라..도 같이 해주지!!

[글쓴이]

ㅋㅋㅋㄲ나중에 얘기해봐야겠다

[익인4]

아낰ㅋㅋㅋㅋㅋㅋㅋ짤 보여주자

[글쓴이]

나중에 만나면 보여줘야지ㅜㅜ

[익인5]

아 근데 난 저 밈 아는데도 친구가 저래 톡 오면 고대로 받아들일거 같아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넘 자연스러움

[글쓴이]

아 진짜?ㅋㅋㅋㅋㅋ하 친구는 커뮤 안해서 백퍼 진심으로 받아들였을텐데..모르면 저 말투가 좀ㅋㅋㅋ뭔가 내가 너무 건방지게 말했다고 생각할 것 같아 친구랑 막 욕하고 서슴없이 말하는 사이가 아니라ㅜ친구가 순수? 착한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