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없고 명절도 안 챙기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어 하 ㅠㅠㅠㅠ 어릴땐 교회 끌려가고 억지로 다니고 그러다가 지금은 따로 살아서 교회 안 가고 명절, 기일때만 예배 드리긴하는데 뭔가 내 숨통을 조이는 것 같아 진짜... 답답하다 그리고 명절도 이모들이랑 할머니도 연락 안 오는데 왜 항상 우리집이 먼저 해야되는지 모르겠어 아예 안 오는 이모도 있고.. 어차피 우리 가봤자 환영하는 눈치도 아닌데 왜 명절 때 마다 예의라고 가는 지 모르겠어 특히 이 시국에 왜 모이지... 하 그냥 모든 게 답답하고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