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기 친구랑 보다가 너무 안쓰럽고 저게 뭐하는 짓 인가 싶어서 껐었어 그래서 인기 많은 거 이해가 안 가.. 사람들은 재미 포인트를 대체 어디서 잡는 거야..? 참여한 사람들 부들부들 떨면서 훈련받는데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기는 게 대단해서 그것 때문에 본다고 하기에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보여서 보는데 기분 좀 그랬거든.. 사람 극한 상황에 놓고 어디까지 버티나 보는데 이게 왜 재밌지 싶고..가짜 사나이 인기가 하도 많아서 내가 놓친 뭔 부분이 있어서 물어봐 2기 도전해볼까 하는데 1기보다 더 혹독하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이 된다....ㅠㅜㅠ 다들 어떤 재미로 보고 있는 거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