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애중인데, 초반엔 내가 별로 안좋아해서 질투도 연락도 잘 안했다가 오래만나면서 좋아하는마음이 커졌어. 그래서 애교도 표현도 질투도 엄청 늘었는데. 애인은 뭔가 전의 나에 적응해서 그런가 다 이해해줘.(질투집착x) 알아서 잘 하는데(술자리연락,사친문제) 오늘 술자리있대서(사친있는) 나는 사친없거든. 뭔가 얘는 위기감이없나 배려가 더 중요한가 싶어서 갑자기 서러운거야. 나도 그래서 사친그동안 너만나고 연락안했는데 오랜만에 만나야겠다~ 그랬는데 구래. 이러더라고. 갑자기 서운한거있지... 그래서 진짜 술약속잡았는데(남자없음) 사친도 있다고 거짓말쳤어. 나 너무 애같애? 이와중에 사친하나진짜로 없다는게 더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