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유 있게 살고 사이도 좋아서 매번 같이 여행가러 모이고 밥먹으러가고 게임한다 우리가족들 전부 일 안하고 취미생활하면서 살아 그리고 각자 취향이 확실한걸 다들 알아서 서로 관섭 안하고 존중해줘 나 타투하고 남자친구랑 동거할때도 다들 응원해주고 디자인 봐주고 집 사주고 그랬어 명절 음식은 아주머니가 대부분 하시긴 하는데 삼촌이 맛난거 해줘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민있으면 진지하게 들어주고 애정표현도 완전 격하고 특히 밖에 나가서 다른 분들한테 말할때 말투나 태도가 너무 좋아 사실 지금 술 들어가서 반쯤 정신 놓고 쓴거니까 문맥이 이상해도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