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게에서 7개월했고 이제 막 혼자서 할 수 있을만큼 가게 돌아가는 사정 알게된 정도 ...가족들이 하도 그만하고 공부하래서 그 스트레스로 그만둘려고 하는데.... 오늘딱 가서 사장님이 내 생각나서 선물샀다고 주시고ㅋㅋㅋ심지어 같이하던 애가 그만둬서 알바는 나밖에없어 .. 당분간 나만 믿는다고 했는데 솔직히 이 부담때문에라도 그만두는 거 맞는듯 .. 이번달까지만 하려고 하는데 다음주에 말해도 되겠지 ..이번주는 선물까지받아서 말하기 좀 그렇다 ...... 내가 맘이 약한건지 ....짜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