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부모님 맞벌이하시고 열심히 돈벌어서 아껴서 건물(호실 한개) 를 샀음 근데 임대차보호법을 ^^ 통과시켜서 9개월동안 월세 밀려도 나가라고 못하니까 우리 임차인 오늘 또 문자왔음 나 돈 못내 . 9개월동안 안낼겁니다. 돈 받고싶으면 10프로 삭감한 금액만 낼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라고 통보함ㅋㅋㅋㅋ 지가 먼데 10퍼를 깎은 금액을 제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 진짜 법 악용하는 임차인 챙기다가 중산층 다 없어져봐야 정신차리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또 오기 전 문자는 임대료 깎아주십쇼. 나라에서 돈 안내도 된답니다. 돈 안내기전에 깎아주십쇼. 우리아빠 :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임차인 : 나라에서 어쩌고저쩌고 . 고소진행하겠습니다. 우리아빠 : 그러세요. 임차인 고소해도 불가능해보이니까 나흘 뒤에 위에 본문처럼 문자옴 ㅋ + 이 임차인 지금 우리가게 말고 옆 건물에 횟집도 하나 차림(= 본인이 일벌리고 돈 궁하니까 월세 깎으라고 횡포) + 이사람 직원들 원룸 구해주고 그 원룸도 월세 한번도 안내고 있다고 함.(= 원룸주인이 옥상에 뭘 만들었는데 그거 불법이라고 그거 신고할거라고 주인협박하고 있댘ㅋㅋ) * 거지라는 말이 기분나쁠 수 있다 생각함. 악용하는 임차인으로 바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