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간 밤새 칼맞을위험감수하고 일선에서 범인잡아가니까 익들이 밤늦게돌아다닐수있는거고 누군간 몇년동안 고무보트 머리에이고 극한의 정신력훈련받아가면서 군사교육받아가니까 오늘하루 전쟁 당연히 안나겠거니 하면서 사는거고 누군간 오늘 당장 밥한끼먹는것도 긴장하면서 먹다가 출동벨울리면 먹던밥도 내팽겨치고 목숨걸고 불끄러다니니까 불나면 119부를수있는거야 본인이 오늘하루 편하게 살 수 있는건 그만큼 누군가 희생하고있으니까 가능한일이라구 제발 감사할줄모르면 가만히라두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