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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7
바로 병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여러 번 있겠지만 그 사람은 지금이 아니면 살기 힘들잖아
3년 전
익인478
난 면접.. 내 인생을 바꾼다며.. 살려도 언젠가 그사람 원망하면서 살아가겠지 그거보단 차라리 외면하는게 나아
3년 전
익인479
병원... 가야할것같아
3년 전
익인480
면접
3년 전
익인481
면접 합격 100퍼란 가정이 아니네 그런 일 맞닥트리고 가면 잘할수 있는 면접도 다 망칠듯 내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의 가정이면 사람 살리는게 낫지 사람도 죽고 면접도 떨어지면 트라우마 걸릴듯 ㅇㅇ
3년 전
익인482
면접은 1년뒤에 가능하지만 지금 그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면 그 사람의 1년뒤는 없는거잖아.... 병원을 갈것 같아..
3년 전
익인483
면접보단 사람!
그 사람 생명이 면접의 값이 아니라서
면접은 다른 곳 보면 되고
3년 전
익인484
난 살릴듯 어짜피 면접가도 그 상황이면 잘 되지도 않고 망칠게 뻔해서
3년 전
익인485
무조건 사람 살려야지
3년 전
익인486
병원.. 근데 그 이후에 내가 취업이 안 된다면 내가 죽지 않을까ㅋㅋ..
3년 전
익인487
나라면 면접..
3년 전
익인488
사람살려야지 그사람 큰일나면 평생 죄책감으로 어떻게살아 그리고 면접은 못봐도 사람살린 취준생이라고 뉴스에 나오겠지뭐 평생 자소서 우려먹을꺼도 생기고
3년 전
익인489
면접
3년 전
익인490
아는사람이면 병원인데 흠... 또 눈앞에서 겪는다면 혼동스러울듯... 그래도 일단 난 면접
3년 전
익인491
어느 쪽을 선택하든 선택 안한 쪽을 후회할 거 같아 사람부터 살리고 면접은 다음에..
3년 전
익인492
이건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몸이 저절로 움직일것같아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지
3년 전
익인493
면접
3년 전
익인494
병원... 면접 가더라도 계속 생각나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면접 선택해버리면 나중엔 그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 알 방법이 없을텐데 평생 생각나고 후회할 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단 사람 생명이 최우선이니까
3년 전
익인537
2
3년 전
익인495
면접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면.... 사람 구하고
무조건 합격이면 하..죄책감 있을 것 같은데 ㅠㅠ
3년 전
익인496
면접..
3년 전
익인497
당연히 생명이지...저 상황에 면접 보러가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듯
3년 전
익인498
22 면접붙어도 계속 마음의 짐될듯
3년 전
익인499
하 고민되는데 사람 살릴거 같음 그 사람 안구하면 평생 생각날거 같아! 면접은 뭐 나중에라도 보면 되는데 !!
3년 전
익인500
저런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안 먹히는 회사라면 가고싶지 않음... 사람 구할래
3년 전
익인501
사람 살릴래... 면접 택하면 평생 죄책감 느낄듯
3년 전
익인502
너무 극단적이네
3년 전
익인503
나 진짜 이기적인 편인데 이건 사람 살림
면접이 내 인생을 얼마나 바꿀만큼 중요한건진 모르겠지만 사람 안살리면 평생 죄책감으로 힘들 것 같아 이것도 결국 날 위한 선택이네..
3년 전
익인504
난 사람 살릴 듯
3년 전
익인505
난 무조건 사람 살릴래
3년 전
익인506
면접 붙는다는 보장이 있으면 면접 아니면 사람
3년 전
익인507
일단 문제가 이해가 잘 안되지만 내 인생을 바꿀 중요한 면접을 선택하면 버스 안 승객이 죽게 된다는 가정 하에 답을 내리라면 난 승객을 선택하겠음.
내 인생을 바꿀 중요한 일은 면접장이 아니라 버스 안 승객에게 있기 때문에.
3년 전
익인508
지금 다니는 회사에 이입해봤는데, 회사 입사 전 면접때 이런 사고가 있었으면 바로 면접을 포기했을텐데.. 입사 후 지금은 회사 면접 안 봤으면 나나 우리 가족이 지옥같은 삶 or 사는 게 힘들어서 누구 하나 죽었을 것 같아서 면접을 포기할 수가 없을 것 같음..
3년 전
익인510
면접 내자신이 더 중요
3년 전
익인511
헐,, 나는 당연히 면접간다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 생각이다르넹
3년 전
익인512
난 사람 면접 합격해도 찝찝할 거 같음
3년 전
익인513
사람부터 살려야함. 이거 죄책감에 묻혀 살아 크게 보면 나 때문에 죽은 거니까.
3년 전
익인514
병원.. 사람이 죽으면 죄책감이 클것같아
3년 전
익인515
살려야지 내 면접보다 사람 목숨이 중요한데
3년 전
익인516
사람 살려야지
3년 전
익인517
사람 살릴래 면접을 선택하면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릴듯
3년 전
익인518
면접 붙는다는 보장 있으면 면접
3년 전
익인519
난 사람 살릴거야 무조건.. 그 사람 가족들 생각하면 무조건 살릴 거 같아
3년 전
익인520
면접
3년 전
익인521
면접은 다음에 또 볼 수 있는데 사람은 죽으면 안돌아오잖아 살려야지 대학면접이면 진짜 가슴아프긴하겠다
3년 전
익인522
나는 선택 못할거같아,,생각만해도 머리 아파 근데 막상 상황 닥치면 사람 살리는 방향으로 선택할듯
3년 전
익인522
어쨌든 사람 생명이 더 소중하고 중요하니까..그게 내 운명이고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일듯 그냥 이 회사는 내가 못 갈 곳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펑펑 울듯
3년 전
익인523
면접 당연히 내 인생 내 미래가 중요하지
3년 전
익인523
그 면접과 지금의 나를 위해 그간 노력해왔던 내 시간들이랑 비교하면 더 중요한건 아무것도 없음
3년 전
익인524
이렇게까지 심각한 일은 아니였지만 맥락은 비슷한 일 겪어봤었는데 난 나를 위한 일을 선택했음 그래서 이 상황에서도 면접을 선택할 거 같음
3년 전
익인525
병원을 가겠지만 100프로 내가왜병원을 갔지 후회할듯
근데 후회할거 알면서도 돌아가면 또 똑같이 병원을 선택할거같아...나중에면접보고나서 죽었다는거 들으면 죄책감에 시달릴듯
3년 전
익인526
내가 친구만나러 가는것도아니고 굳이 남 살리기 위해 나 희생 절대 안함
3년 전
익인527
사람 살릴것같음..사실 근데 뭔가 안와닿는다ㅠ 진짜 그런 상황이라면 내가 면접가겠다고 선택할수도 있을 것 같고•••
3년 전
익인528
난 사람... 면접 고르면 합격해서 받은 월급으로 정신과 치료 다닐 듯
3년 전
익인529
사람 살릴 거여 면접은 나중에 보고
3년 전
익인530
100프로 붙는다는 보장이 있어도 사람부터 살릴것같아.. 그사람죽고 내가 붙어도 꿈에 그사람 나올것같아
3년 전
익인531
문제 다시 이해 됨(수정)
난 걍 면접 보러감. 찐 현실도 이럼.
3년 전
글쓴이
면접을 택하고 승객을 버스에서 하차시킨 후 그대로 면접장으로 갈 것인지 승객을 선택해서 병원으로 직행해서 살릴 것인지 둘 중 고르는 거지
3년 전
익인531
ㅇㅋㅇㅋ 고마워! 이해했어!
3년 전
익인532
내 알 바 아님 면접이 당연히 중요
3년 전
익인533
사람 살리고 면접 보러 가서 이러한 상황이 있었다고 말할듯
3년 전
익인534
당근 사람 살리지... 면접 떨어지면 더 오바고 붙더라도 계속 신경쓰일걸 평생 그 직장 다니는 내내
3년 전
익인535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딱 한 번만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면접을 본다 해도 내가 100퍼센트 붙는다는 문장은 글 어디에도 없지만, 승객을 병원에 데려다준다면 살 수 있다는 문장이 본문에 포함되어 있네 그럼 100퍼센트 확률로 살 수 있는 사람을 살려야지
3년 전
익인536
면접이지 그사람이 죽던 말던 솔직히ㅋㅋ
취준생은 취업이 더 간절해..
3년 전
익인538
질문이 좀 애매한데 쨋든 포인트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면접이냐 아님 사람 목숨이냐잖아.. 당근 사람 목숨 택함 면접 통과한다는 보장도 없고.. 죽어가는 사람도 무시할만큼 취업에 집착하는 내 자신이 싫을듯?
3년 전
익인539
나는 승객 선택. 면접 못 본다고 내가 죽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인생을 바꿀 정도의 면접에서 합격할 정도의 자질을 갖고 있다면 그 면접이 아니더라도 잘 살 수 있을 듯. 그리고 이런 것을 언젠가 다른 면접 같은 곳에서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3년 전
익인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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