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신스케 : 무슨일이고? 니 다칬나? 개안나…? 손가락 보여도. ……닝아, 손가락 높이…… 어야 잘했다. 기다리라 내 치료해주께. (스나가 구급상자 가져오니까 반창고 붙여주기)
오오미미 렌 : 유리 깨진거 주워가꼬 다친거제? 개안나 닝아…? (좀 놀란 표정으로 손가락을 보기)
오지로 아란 : 너거가 뿌슨기가? 이야 우야노~ (츠무와 사무를 의심하더니 어쩌면 좋냐는 식으로 당황)
아카기 미치나리 : 우왓~ 닝이 손가락 베었나? 바닥에 핏방울 떨어진데이! (놀란 표정으로 빗자루로 유리조각 쓸어서 버림)
스나 린타로 : 여기요. ………그나저나 닝. 괜찮은거 맞아? 깊게 다친거 같은데……… (키타에게 구급상자 주고는 손가락 빤히 보기)
긴지마 히토시 : 우야노~ 니 안아프나? 마이 아프제? (놀란 표정으로 보기)
미야 아츠무 : 와 우리고!!! 우리도 몰라뿟다!!! (아란에게 화내는 1인)
미야 오사무 : 우린 아이다! 뽀사뿌면 키타슨배한테 혼난다아이가!? (아란에게 화내는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