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동네 핸드폰가게에서 폰 바꿔왔는데 호갱당했는지 봐줄 수 있어..?

이전에 쓰던폰은 g960? 이고 7만원 주고 가게에 팔았대..

바꿔온 폰은 A315 이고

78요금제 1~3개월

그 이후로 69 요금제 사용하라고 했대

24개월 활부 활부원금 374000원

하.... 월요금이 이전보다 싸게 나온다고 그래서 바꿧다는데 ㅠ 직영점이 아니고 대리점이라서..

[익인1]

호갱 맞는 거 같다..

[글쓴이]

결합할인이나 엄마 뭐 여러 할인 되서 33560원 나온다고 적혀져있는데..

[익인1]

할부원금을 봐야지

[글쓴이]

혹시 엄마 이전폰이 갤럭시 s9 인데 중고폰 가격 7만원 준다 했는데 맞는가격이야? s9 인데 여기 내역서에는 g960 이라고 적혀있어

[글쓴이]

할ㄹ부원금은 37만 4천원 근데 원래 엄마 예전에 보급형 썻을때는 한달에 만오천원 나왂ㅆ거든? 근데 부가서비스도 영화월정액 적혀있고, 엄마 폰으로 이런거 못 보거든? 하 진짜 속상하다

[익인1]

24개월이랑 요금제 쓰는 거봐선 할부원금 보조금이 엄청 많이 나올텐데 출고가 그대로 다 주고 산 건.. 그 대리점 좀 심하네

[글쓴이]

출고가야?

[익인1]

응..

[익인2]

호갱인데? A시리즈는 저가용 휴대폰인데 그거사고 78요금제라니

[글쓴이]

ㅇㄷ

[익인2]

이번에만 정부 지원금때문에 3만3천 나온거 아니야?

[글쓴이]

아냐아냐 폰팔이가 78 요금제 3만3천원 나올거라고 적혀져있어 근데 우리엄마는 이전에 이런 보급형폰 썻을때 만오천원정도 나왔거든

[익인2]

78요금제 + 할부 원금 해서 대충 9만얼마 나올껀데 거기에 할인 여러개 들어가도 6만원이나 할인해준다고? 뭔가 있는거 같은데

[익인3]

완전 호갱..

[글쓴이]

ㅇㄷ

[익인4]

요금제 너무 비싼거같아

[글쓴이]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