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뻔히 써놓은 거 안 지키는 거랑 한번 말해줄 때 똑바로 안 들어서 다시 물어보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데(후자는 그나마 나음 청각적 정보가 다 그렇지 뭐)
왤케 뻔히 써놓은 공지를 안 지키고 거슬리게 다시 말해줘야 하는 사람이 많지 ..?
하 또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성격이 그걸 용납을 못해서 대놓고는 아니라도 앞에 한마디씩 ㅇㅇ에 미리 공지해드린 부분인데요~ ㅇㅇ는 ㅇㅇ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시 말해주는데 너무 번거롭고 짜증남 ㅋㅋㅋㅋ 걍 첨부터 똑바로 좀 하라고ㅠㅠ
본인들이 안 해 놓고 내가 저런 식으로 말했다고 뒷말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