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사귀지도 않는데 내 몸 다 만짐 스킨십도 이미 거의 끝까지 다 했어 강압적이 아니었던걸로 얘기 끝냈어 쌍방인걸로 .. 하기로 했어 서로 좋아서 그런 거래 자고 나서 사귀는 사람도 많으니까 우린 정상이고 이미 진도 다 나갔으니까 되돌릴 수는 없대 그냥 앞으로도 계속 서로 만지고 그러면서 좋아하면 좋은 거래펑
죽을 만큼 아프다가 오늘 퇴원했어 다 나아서 퇴원한건 아니고 코로나 위험도 있어서 통원치료로 돌렸어 아직 잘 걷지도 못해 이 사람은 내가 ㅁㅝ땜에 아팠는지도 몰라 관심 없거든 근데 자기 보러 오래 저 뒤로 전화 와서 내가 자기 집까지 오래 걱정되니까 간호 해주겠대 병원 있는 일주일동안 한번도 안 왔어 내일 자기 집에 오라고 하더라 우린 아마도 사귀겠지? 그리고 모든 행동은 좋아서 한 걸로 됐어 모르겠다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이렇게 되어 버렸네 난 이미 이 사람한테서 못 헤어나와 연락을 못 끊어 이 사람이 상처받는게 싫거든 .... 죽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