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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0/23) 게시물이에요
아무도 신경안쓰지? 

내 주변에 아직 대학생이거나 취준생인 친구들도 

잘사는 애들이 좀 많아서 

선물로 받은 구찌나 샤넬 같은 명품백들  

기본으로 한 두개 있어서 자주 들고다니고 

그 외에도 다 브랜드 가방만 들고 다니거든 

적어도 몇십 정도..?ㅜ 

나는 약간 지금 엄마한테 용돈 받기도 미안해서 

가방 그냥 10만원 정도 선에서 사려고 하는데 

옷이나 가방 하고 다니는 걸로 평가당하진 않겠지 

동성한테든 이성한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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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걍 마넌짜리 이마넌짜리 에코백, 크로스백 들고 다녕..ㅎ..24살 직장인.
3년 전
글쓴이
나도 옷은 다 인쇼 제품들이고 가방은 그런데서 사면 너무 금방 망가져서 편집샵이나 개인브랜드 이런데서 사거든 ,, 뭔가 남자를 만나든 친구를 만나든 명품 하나 없을 때 종종 초라해지도 해 ㅠㅠ
3년 전
익인1
헉 그래?.. 난 이런 거 사도 몇 년 가던데...튼튼데스...
3년 전
글쓴이
사실 쇼핑몰에서 사면 옷들도 한 철 입으면 못 입겠어ㅠㅠ 박음질 엉망이구.. 빨면 늘어나고 흑 그래도 옷 까지 브랜드 입으면 감당 안되니까 입는거..
3년 전
익인1
마저... 쇼핑몰 옷은 그렇더라ㅠㅜ.. 에효 나도 이제 직장 다녀서 옷 사야하나 고민중이야...돈이 문제다..
3년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직장 다니게 되면 더 신경쓰일 거 같아.. 특히 오피스룩이나 어른 스러운 옷 하나도 없거든 캐주얼 조아해서 ㅎ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야.. 나 걍 후드집업 입고다녀..^^ 걍 티셔츠에... 청자켓에 난리다난리..

3년 전
글쓴이
1에게
요즘 회사들은 그래두 복장 프리하짘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그런거 신경쓰지마 신경쓰면 끝도없어 비싼거매도 누가 더 비싼거 들고다니면 주눅들고 그러겄지 차라리 첨부터 관심없는듯 하는게 나음
3년 전
글쓴이
그런 걸로 낮게 보거나 그런 사람 별로없지??? 난 남이 싼 걸 사용하든 뭘하든 그걸로 평가하진 않거든 그냥 좋은 거 쓰면 부럽다 정도지.. 혹시나 평가당할까봐ㅠㅠ
3년 전
익인3
ㄴㄴ절대 평가당하지않음 설상, 평가당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 인성이 문제인거지 쓰니가 명품백 못 들고다녀서 문제인건 전혀 아니니까 신경 쓰지마!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도 있는것같아.. 쓰니 주변에 그렇게 명품백 들고다니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괜히 자신이 초라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심하면 빚지고 명품사는 사람들 많아..형편은 안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않거나, 자존감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것? 근데 사람들 정말 다른 사람들이 뭘 입고다니는지 관심없어..적어도 나는 ㅎ
3년 전
글쓴이
내가 지역이 수원인데 우리 지역이 빈부격차가 꽤 있거든 잘 사는 친구들은 유학도 다녀오고 부모님 돈으로 백 사고 그러니까ㅜㅜ 상대적으로 내가 초라하게 느껴졌나봐 그래도 난 생각없이 없는데 빚져서 사는 바보는 아니니까 다행이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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