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이해력이 딸리냐면 지금 편입때문에 자소서 쓰는 중인데 질문이 뭘 쓰는 걸 요구하는지 자체를 잘 이해를 못해서 학원에서 첨삭해줄때 너무 질문의 요지와 맞지 않는 글이라고 다시 갈아엎어야한다고 그랬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지금 3번째야..ㅜㅠㅠ 지인들이 옆에서 봐주는데도 막 너는 질문에 대한 이해 자체가 안되어있다고 하고 옆에서 풀어서 설명해주는데도 이해가 안돼..하.....ㅠㅠㅠㅠㅠ 아니 살면서 내가 그렇게 멍청하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 심각하게 내 지능에 대해 고민함 ㅜㅠㅠㅠㅠ 똑똑이 익인들아 나 조언 좀 부탁해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