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아서 편의점에서 뭐 좀 사먹으면 그걸로 사흘은 잔소리 하고 동생 인형 사려고 모아둔 10만원도 지가 스틸해서 적금 멋대로 넣어버림.... 안그러면 돈 못모은다고 지가 용돈따로 준대ㅋㅋㅋㅋ현실든 용돈 한달에 만원잼ㅋㅋㅋ 진짜 신용이 안 가 이번에도 내 몰래 적금통장 개설해버리고 진짜 어이 없어서 미쳐버리겠음... 나 이제 성인인데 왜 이렇게까지 하지? 은행 가면 내 명의로 된 통장 계좌 다 알려주나? 지 명의 적금한거기만 해봐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틈만나면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싸니가 내가 숨기는게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