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인데 시외까지 다니는 버스고 만약 못타면 우리집까지 택시비로 4만원이 넘게나오는곳이거든? 막차시간이었고 난 항상 버스시간 10분전에 나와있어 근데 2번이나 같은 기사님이 버스시간을 안지켜서 민원을 넣었어 두번이면 8만원이나 되는 돈이잖아 근데 그때마다 아빠가 나를 데리러왔고 나뿐만이 아니라 이런일을 똑같이 다른 사람이 겪으면 안되니까 3일을 생각하고 민원을 넣었어 아빠도 공무원이라 다 알거라고 생각하고 민원넣었다고 말했는데 철회하라고하면서 좀 뭐라고 했거든? 난 내 권리를 지키고자 민원넣은건데 이게 무슨 문제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