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은 지금 집값이 얼마고 언제 팔 거고, 빚이 얼마인지, 소득에서 얼만큼 빚을 갚고 있는지 이런 얘기도 많이 하시고.. 노후대비를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내 실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런 얘기도 하구. 나는 돈 몇살에 얼마까지 모을건지, 큰 돈 쓸 계획은 뭐가 있는지 이런 거 다 공유해 사실 월급은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진 않음ㅎ 그러다보니까 집 구성원이 같이 돈을 모으는 느낌..? 집에서 이런 경제적인 상황 서로 공유안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