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헬스끝나고나거나 술먹을때 재밌게나오는사진 사진찍어보여주고
볼에 뭐 낫다고 얼굴 사진 보여주는데 약간 쇄골쪽까지 나오는 사진 보내주고
같이 길가다가 운동해서 허리 반줌됐다고 만져보라고 해서 허리 만지게할때도있고
이러는 스타일인데
이게 진짜 편해서 동성 친구급으로 보이니 스킨쉽이나 개인셀카 주고받는걸 편하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뭔 의도가있는건지
남중남고공대출신인 저로선 감을못잡겠다아..
별 뜻 없느데 내가 혼자 상상으로 호감있나? 착각하는건 아닐까 조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