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뽑을라고 atm 기계 갔는데 그 안에서 은행 용무도 아닌 그냥 계속 통화하고 있는 아줌마있는거야
그래서 첨엔 기다렸지...근데 뒤에 사람 뻔히 기다리는데 도통 나올 생각을 안하셔가지고
눈마주치고 문여니까 들어오라 하시데? 그래서 들어갔어
근데 나가면서 지랑 전화하는 사람한테 나 들으라는듯이 는ㄴ 무슨ㄴ이러면서 겁나 욕하면서 나감
어이없어 진짜 당황스럽다 엄연히 모든사람이 다같이 사용하는곳인데
거기서 전화 하고있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어휴 답답해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