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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94l
이 글은 3년 전 (2020/10/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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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닝
3년 전
익인2
그냥 티비에서 보여주는 좋은 면만 좋아하는듯
3년 전
익인25
222222222 방송에 나오는 모습이 다가 아닌데..... 애기들한테 환상 있는 듯
3년 전
익인3
내 기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애기가 운다고 싫어하는 건 좀 그렇다!
3년 전
익인5
안예쁜 짓을 하는데 안예쁘게 봐주는 게 혐오는 아니지 않아...?
근데 그냥 우는 애기가 싫은거면 이 대목은 혐오 맞는듯... 세상에 안 우는 사람이 어딨어...

3년 전
익인6
혐오 맞는듯
3년 전
익인7
걍 예쁜것만 좋아하는거같음
강아지 귀여워서 키우는 사람느낌

3년 전
익인27
222
3년 전
익인38
333
3년 전
익인85
55
3년 전
익인103
666
3년 전
익인104
777
3년 전
익인108
88
3년 전
익인120
9
3년 전
익인139
10
3년 전
익인142
11
3년 전
익인147
12
3년 전
 
익인8
애들은 원래 그래 우리도 어릴때 이랬겠지..본인은 난 어릴때 안그랬다고 생각해도 상대 어른들은 쓰니처럼 느꼈을수도있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자
3년 전
익인10
나도 속으론 그래 근데 겉으로 표현은 안하려고 노력하지. 표현하면 혐오 맞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10
내가 그런애들 욕하면 울엄마는 맨날 너네는 더 심했어 그럼...
3년 전
익인11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나도 속으론 그래
3년 전
익인12
나도 똑같애ㅜ
3년 전
익인13
나도 그럼....
3년 전
익인13
난 그래서 아기 낳을 생각 없어 ^_ㅠ
3년 전
익인18
22.... 내 애라고 해서 모든게 예뻐 보일리가 없고 이런 마음가짐으로 낳고 기를 생각 없어
3년 전
익인41
33
3년 전
익인43
4
3년 전
익인50
ㄹㅇ 나도
3년 전
익인118
555
3년 전
익인125
6 나도
3년 전
익인161
77
3년 전
익인130
77 나도ㅠㅠ
3년 전
익인14
그 티비에서보는 예쁜 애들도 직접 키우면 본인이 싫어하는 모습들이 있을수있어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예쁜 모습이 귀여운거고 애들은 당연히 말안듣고 문제일으키고 떼쓰고 우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교육시키고 주변 사회가 도와줘야하는거잖아 가장 교육에 앞장서야하는게 부모인거구!
3년 전
익인15
나도그래.......싫어너무ㅜㅠ
3년 전
익인16
혐오 맞아
3년 전
익인16
써놓은거 보면 다 그나잇대에 나오는 특성인데 그거 싫다는건 혐오 맞음
3년 전
익인21
22
3년 전
익인34
33 다 그 나잇대 특성이고 교육으로 사회화하는건데
3년 전
익인47
44
3년 전
익인48
55
3년 전
익인58
66
3년 전
익인68
88
3년 전
익인101
99
3년 전
익인121
10
3년 전
익인128
11 물론 그런 부분을 못 하게 하고 교육하는 부모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함 근데 부모가 나몰라라 놀고 있다고 하니 이건 부모가 문제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37
12 공공장소에서 통제하는 건 부모의 몫이지만 사실 우리도 다 저런 시절이 있었을거야...
3년 전
익인17
혐오 맞는듯 쓰니도 애기때 안그랬을거라는 보장 없잖아
3년 전
익인19
본문 애들은 나라도 이쁘게 안보일듯..어떻게 저런 애들을 좋아할수가 있어
3년 전
익인22
헐..애들 소리지르고 다니고 이런 걸 예쁘고 귀엽게 안 보는게 혐오인지 몰랐다 반성... 막 싫어! 이런건 아닌데 알바할때 치우면서 그냥 속으로 한숨..부모님들 왜 안 말리지 생각
3년 전
익인23
당연히 예쁘고 귀엽게 안 보지! 그냥 그 나이대의 특성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거양ㅎㅎㅎ익인은 혐오아녀
3년 전
익인21
그런면까지 예쁘게 보라는 건 아냐 근데 본문엔 너무 싫다잖아 어리니까 그럴수있지하고 이해하라는거지 무조건 예쁘게 보라는건 아냥
3년 전
익인22
아아아 짜증나고 이렇게 적혀있구나ㅠㅠ 땡큐
3년 전
익인24
조건부 혐오? 나도 그래 고치고싶은데 정이 안가는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애들이 밉진 않고 그냥 내가 도망다녀
3년 전
익인26
혐오 맞음 나도 그래 그런 애들보면 넘 싫음 진짜
3년 전
익인28
혐오라도 혐오할래... 표현만 안하면 되는거 아님??? ㅠ 알바하면서 뛰지 말라는데 뛰어다녀서 부딛혀서 음식들고 가다 넘어 질 뻔 한적 한두번 아니고 부모가 관리 안하는 것도 아님 계속 말하는데 무시하고 때쓰고 울고 걍 답이 없음.
3년 전
익인29
그냥 좋은 면만 보는거지. 조건부 혐오인듯..
3년 전
익인30
맞는 것 같어,,, 그 나이대 애들만 그러니까
3년 전
익인31
나도 그래..... 근데 이것도 혐오라더라 ㅠㅠ
3년 전
익인32
나도그래서 애낳을 생각없음
3년 전
익인33
나도 쓰니랑 똑같고 애낳을 생각 절대 없음 싫은 걸 어떡해 ~~
3년 전
익인33
그리고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하거나 공ㄱㅇ장소에서 시끄럽게 뛰어다니거나 남의강아지한테 삿대질하고 놀리고 이런건 부모님의 적절한 교육 부재이기도하지만 원래 안그런애들은 안그럼 ㅋㅋㅋ 예의문제잖아 저건 쓰니가 배고파서 우는 애들 아파서 우는애들 싫다한 게 아니잖음
3년 전
익인61
나도 이렇게 생각해
3년 전
익인56
ㅁㅈ 그냥 그 행동 자체가 싫은걸 어떡해 ㅠㅠ 키카 일했더니 환멸남 보통 그부모에 그애들이더라
3년 전
익인35
근데 이게 아동혐오라고 할 정도인가..?
3년 전
익인35
아 다른 글을 읽고 왔는데 배우고 간다..
3년 전
익인36
나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굴면 아오 시끄러 하고 그냥 넘기는데 나도 혐온가?? 그 나이때 그런거는 알겠는데 부모가 관리안하면 좀 짜증나더라구 그냥 냅두는 부모들 많잔ㅎ아
3년 전
익인37
혐오 맞아! 밖에서 티내지 않는게 좋음.
그냥 애들 특성이구나 하고 넘기는게 좋아

3년 전
익인39
나도 그래 ㅎ 그래서 애 안 낳으려고.. 남의 애야 잠깐잠깐 보니 좋아하는 척 할 수 있는데 내 애는 완전 내 인생이 될 테니까.. 안 낳는 게 나와 애에게 좋은 길..
3년 전
익인40
나도 그래 근데 뭐 앞에서 너무 티내지만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42
이걸 아동혐오라고 할 수 있나...? 쓰니는 그냥 예의없는 사람이 싫은거 아님? 맨날 다 혐오래...
3년 전
익인43
2
3년 전
익인41
33333
3년 전
익인33
44444444
3년 전
익인47
그 나잇대에서는 당연한 행동을 어른의 잣대로 평가하면서 싫어하니까?
3년 전
익인42
그런가... 난 아직 잘 이해가 안되네...
3년 전
익인47
애기들은 아직 사회화도 안됐고 많은 다수가 예의범절 (아무리 많이 배웠대도 어른 수준보다는 못한)을 못 배웠을 텐데 그런 아이를 다른 어른 대하듯이 예의를 바라면서 바라보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라고 생각해. 애들은 정말 애들이야, 뇌 성장도 다 안 끝난 애들... 그런 애들한테서 사회화 된 어른들의 예의 수준을 바라면서 싫어한다는게 묘하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42
내 생각에는 나한테 그렇게 대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감정이 들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댓글 단 건데 여기 많은 익들이 어른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라고 말하니 나도 아이를 일반 사람으로 보지 않고 아직 사회화가 덜 된 존재라고 생각하고 이때까지 한 생각을 바꿔야겠네.. 댓글 고마오!
3년 전
익인82
42에게
익아 멋지다!!! 수용할 줄 아는 너,,, 짱이야 머싯어👍🏻

3년 전
익인58
애기때 반말 안하면서 크는 애기 5프로도 안됨
3년 전
익인42
내 생각에는 나한테 그렇게 대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감정이 들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댓글 단 건데 여기 많은 익들이 어른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라고 말하니 나도 아이를 일반 사람으로 보지 않고 아직 사회화가 덜 된 존재라고 생각하고 이때까지 한 생각을 바꿔야겠네..
3년 전
익인38
싫어할수 있는데 아이 컨트롤 못하는 보호자에 대한 짜증보다 애 자체에 대한 짜증이 더 커보여서 혐오 맞는거 아니야?
개가 입질하면 개보다 개주인 욕하잖아.

3년 전
 
익인44
그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야 커가면서 탈피하는거지 또 부모가 존댓말을 교육하지않는이상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반말하는 존재고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인데 이를 싫다 짜증난다 이러는건 혐오야
3년 전
익인44
잣대는 아이를 방관하고 방치하는 부모한테 향해야돼
3년 전
익인44
태어날때부터 예의를 알고, 타인을 배려하는걸 아는 사람은 없어 어릴때 배우면서 습득하는거지
3년 전
익인44
훗날에 쓰니가 아이를 낳으면 쓰니눈에는 예뻐보이겠지만 그런 시선, 인식들을 가진 사람들이 그대로면 쓰니의 자식도 그 사람들에겐 혐오의 대상이야
3년 전
익인45
아니 피해주니까 당연히 싫어하는거 아님?
3년 전
익인46
애들 시끄럽게 뛰어노는데 안 말리는거=부모잘못
애들 존댓말 안하는거=아직 배워가는중

배움에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아직 못배웠구나 하고 배려,이해해줘야되는 부분 맞고, 굳이 잘못을 지적하려면 오히려 부모한테 손가락이 가야지 그 대상이 아동이 되는건 정말 말이 안됨.

3년 전
익인51
다 자기맘대로할려고하고 자기중심에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 솔직히 누구나 싫어할만한 행동들 아님? 근데 어린 아이라서 어쩔 수 없이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열은 받지만 저런 아이들 보면 아기들 욕보다는 부모 교육 얘기부터 나오니까

3년 전
익인52
혐오 맞아ㅇㅇ 나도 가끔 애기들 행동에 화가 날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애기들 행동을 어른 시점에 맞춰보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반성함.. 애기들이 뭘 알겠어 만약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하지말라고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데 안말리면 부모탓을 해야지
3년 전
익인52
우리도 어릴때 다 그럼
3년 전
익인53
그냥 행동만가지고말했으면 혐오아닌데
첫시작이 예쁘고 귀여운애들만 좋다는거보니 혐오맞다는 소리가 나오는것같은디....

3년 전
익인27
애들은 아직 예의없는거가 뭔지 몰라 커가면서 배우는거지 그리고 진짜 예의없는 애가 있다면 그건 교육시키지 않은 부모 잘못 아닐까? 그 잣대가 아이를 향한다면 혐오 맞아
3년 전
익인38
참고로 나도 애 안좋아하는데 쓰니처럼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
아이가 시끄럽다 -> 애 부모는 뭐하나 보고 애 보호자한테 주의를 주지 때리고 싶다 한번도 생각 안함.
마찬가지로 반말하는 아이 -> 못배웠나보네 생각하고 무시 끝임.

3년 전
익인38
쓰니 개 키운다니까...
개가 지나가는 행인 물어서 사고나면 관리 못한 개 주인 욕하잖아! 개는 그게 본능이고 교육을 못받은거 뿐이니까 잘못 없지.
아이도 마찬가지야. 걜 그렇게 키운 부모가 잘못한거지 아이 잘못은 아니야. 못배웠는데 자기 행동이 잘못된 거라는걸 아이가 어떻게 알아

3년 전
익인54
ㄴㄴ 나도 그런 애들 싫어
3년 전
익인47
제발 어린 아이들을 어른의 시선으로 보지 말자
3년 전
익인27
제발ㅠㅠ
3년 전
익인76
진짜 인정 ㅋㅋ 어린애들이 괜히 어린애들임? 같으면 학교도 같이 다녔겠지 진짜
3년 전
익인29
우리도 옛날엔 다 그랬음ㄹㅇ..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4
222 우리도 그렇게 자란걸 모르는듯... 짜증날수는 있는데 애라는걸 무시하고 어른기준으로 보는거같아
3년 전
익인102
ㅇㅈ
3년 전
익인55
ㄴㄴ 걍 그 애기들이 진상 밑에서 큰 진상 애기들인거
3년 전
익인56
강아지도 쓰니 가족인데 내 애한테 함부로 대하는 애는 당연 싫을만 하지 않나?? 부모 잘못인건 아는데 어쨌건 행동 주체가 그 아이인걸.. 애가 그럴 수 있는 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싫어.. 어떻게 남의 자식까지 다 이뻐하겠어

근데 일단 난 걍 애 자체를 안 좋아해서... 티비 나오는 애기들도 걍 이쁘게 생겼네. 끝.

3년 전
익인56
그리구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그런거 다 아동기 특성인거 아는데 다 그런거 아닙니다요 나도 안 그랬고
울 조카도 안구랴

3년 전
익인57
미운짓도 예뻐보이는건 내 아이일 때나 그런거지.
솔직히 난 애도 미운짓하면 순간적으로 좀 미울거 같음.

3년 전
익인59
나도 견주인데 솔직히 공감 가는게 우리 강아지한테 함부로 대하는 애기들 진짜 한 대 쥐어 박고 싶어 일부러 막 자전거? 씽씽이? 같은 거 타고 다니면서 놀래키고 소리지르고 가뜩이나 우리 강아지 심장도 약해서 잘 놀라는데 일부러 내가 강아지 데리고 피하는데도 강아지 짖는 소리 따라하면서 놀래키고 하면 진짜 한대 쥐어 박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 아오... 부모가 컨트롤 안하는것도 짜증나고ㅠㅠ
3년 전
익인60
아이들은 우리들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애들이 아니야 ㅠㅠ 그런 것들을 학습해가면서 우리처럼 되는거고 너도 아이들과 같이 행동했을거야
3년 전
익인60
물론 아이들을 좋아해라 이건 아닌데 이해는 해봐라 이 뜻이야,,
3년 전
익인62
혐오맞음 여기있는 익인이들 다 소리지르고 뛰어다녔어 어렸을때 그냥 애가 뛰네..시끄럽다...하고 넘겨
3년 전
익인63
음 그런 감정이 드는건 어쩔 수 없어 아동기의 특성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 좋은 성격과 같은 단어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이걸 아는 성인들은 애들이니까 그렇다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그걸 잘 알지 못하거나 알고있더라도 받아들이는데 힘든 사람들이 있어 그런건 사람이 개인의 경험에 따라 느끼는게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냥 그걸 얼만큼 받아들이고 표현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 넷상에는 이런점이 싫다 꺼려진다라고 말해볼 순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부분을 받아들이고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않는게 어른으로서 예의인거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64
근데 ㄴ도 그럼 ㅋㅋ
3년 전
익인67
혐오맞는데
알면서도 나도 별로 안좋아함...ㅋㅋㅋㅋ 나 어릴때도 그랬다는데 그건 당연한거고 그래서 난 내 어릴때도 ㅅ싫음ㅋㅋ부모님들이 보살같음 그런애 잘키워서 ㅋㅋㅋ

3년 전
익인69
ㅋㅋㅋㅋㅋ나도 싫어해서 애 안낳을거얌ㅎ
3년 전
익인70
근데 난 통제 안 하는 부모도 싫고 부모 잘못인 걸 알지만 말 안 듣는 애기도 싫음 알바하는 곳에 철이 많아서 부딪히면 큰일 나니까 뛰어다니면 안 된다고 자꾸 주의를 줘도 뛰어다니까 환멸남
3년 전
익인71
융 마자 예의바르고 귀엽고 예쁜 아기들은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고 귀엽다 생각하지 고양이 강아지 보는 거처럼 근데 그런 애기들이 소수일 수밖에 없어 애기자나.. 다른 애기들은 무례해서 싫다! 요거는... 그냥 애기가 싫은 거야 애기라는 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예의바른 애들은 포용하는?? 그런 느낌이야 애기들은 원래 예의없고 자기중심적이고 무례해 어쩔수 없어 특성이야..
3년 전
익인72
맞아 애기 제지안하는 부모도 아니고 애기의 특성이 그런걸 싫다고 하니깐...근데 뭐 속으로만 생각하면 상관없고 티내는 건 혐오맞아
3년 전
익인73
애매하다..ㅠㅠㅠ 충분히 그렇게느낄수는있어 보니까 직접피해입은것도있네ㅠㅠㅠ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는거지뭐
근데 본인애기는 낳으면안될것같음ㅠㅠㅠ일반적애기는 다 저러는건데ㅠㅠㅠㅠ 엄청 우울증 올수도있을것같아...ㅠㅠㅠㅠ육아에 회의감 느낄수도있구..본인아이가 막상 저러면 쓰니가 본문에적어놓은 그거 제지못하는 그런부모가 될수도있을것같아ㅠㅠㅠ
근데 막 엄청 나쁜사람 이라기보단...요즘 사람들 잘 모르긴하니..ㅠㅠㅠ 티비에 나오는 그 예쁜애들도 다 글캐 시끄럽고 엉망이고 그런다...ㅠㅠㅠㅠ
다만 뭐 mom충 이런말만 안쓰면돼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4
별로? 난 어린이집 교사인데도 그래ㅋㅋㅋ그건 어쩔수없는 감정이야
3년 전
익인75
나도그럼. 특히 4-5살 정도 되면 말 다 알아듣는데 그러는거 싫어함ㅋㅋ 교육만 잘 시키면 안그러는데
3년 전
익인77
아니 근데 혐오라고 해도 그래서 애 안 낳아 이걸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야??? 사회 구성원을 혐오한다는 건데 자기가 안 가지니까 괜찮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7
나 흑인 싫어 근데 난 친구 안 할거라, 흑인친구 없으니까 괜찮아~ 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이 생각 자체도 아이들을 무시하는게 깔려있는거지ㅋㅋㅋㅋ
3년 전
익인82
22 나두 이렇게 생각 딱 적고싶었는데!!
3년 전
익인78
나도 싫어 난 내 애도 안예쁠거같아
3년 전
익인79
혐오 맞지 본인 어렸을 때 과연 순하고 예쁘기만 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쟈.,,
3년 전
익인80
나도 그럼 ㅇㅇ 절대 티는 안 내
산책할때마다 우리강아지 보고 물것같다고 부모들한테 욕하는 거 진짜 짜증나 ㅠㅠ 다가오는 애들 열에 아홉은 그럼 그래서 애들 다가온다싶으면 안고 튐

3년 전
익인81
웅ㅋㅋ 다 큰 어른이면 그 사람 자체가 싫을 수 있겠어. 그 행동을 하는 어른. 근데 애기들은 시끄럽고 반말하고 이런거 보면 부모들이 그 행동들에 대해서 교육을 안 시키는 부모 많아. 당장에 본문만 봐도 그렇고.. 난 애들이 본문같이 행동하면 그래 애는 그럴 수 있지 이 생각 드는데 부모가 걍 암말 안 하고 있으면 속으로 그 부모 엄청 욕해.
3년 전
익인83
반말하는것두 그렇다고하면 쪼끔 애기싫어하는구나 싶은데...강아지 막 만지고그러는거는 나도 싫어 부모님들이 교육 못시킨거임 그 나이대 특성이라고 교육을안해도 되는거 아니란거 알길바람
3년 전
익인86
쭉 댓글읽어보니 이래서 애들이 예의없는 짓 하고 다니면 부모가 욕을 먹는다고 하는거군... 부모나 선생님이 미성숙한 어린아이를 사회화시켜서 올바른 어른이 되게 하는거고
어른인데도 애 같은짓을하면 그건 사회화가 덜 된거네. 이해됐다

3년 전
익인75
근데 혐오한다고 사회에 문제될 건 없다고 봐.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만 하구 겉으로 표현 안하면 됨
3년 전
익인81
그러면 동양인 혐오, 여성 혐오, 장애인 혐오, 동성애자 혐오 등등도 생각만 하면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야?
3년 전
익인75
표현을 안하는데 누가 혐오라고 받아들이지? 난 표현을 안한다는 전제조건이야. 그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
3년 전
익인38
문제 되는 거 맞아. 저 혐오가 심해지면 아이들이 짜증나는 상황 안 만들어도 아이라는 이유로 대놓고 욕하거든.
친구 사정때문에 잠시 아이 봐준적 있는데 묜전에서 당하기 전엔 나도 몰랐어.

3년 전
익인75
그러니까 표현을 안한다는게 전제잖아..표현을 대놓고 면전에서 하면 그건 당연히 문제겠지
3년 전
익인75
제발 다들 잘 읽고 댓 닷길ㅠ
3년 전
익인38
혐오가 당연해지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무의식중에 표현이 되. 시작이 중요한거야. ㅇㅂ도 처음엔 지들끼리 조용한 혐오로 시작했음.
3년 전
익인75
ㅇㅂ꼴 날거 같다고 말하는 건 좀 지나치지 싶다.
3년 전
익인38
75에게
진짜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라 그래. 단순하게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혐오는 그만큼 파급이 강해. 쓰니도 그렇고 익인이도 혐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잖아.
ㅇㅂ 좀 그러면 옆나라 넷우익 이런애들 생각해봐. 처음엔 정상인 사람들한테 무시빋는 애들이 모여서 시작한 소심한 혐오였어.

3년 전
익인87
혐온지 뭔지 모르겠고 나도 그래서 난 아기
낳을 생각 없음

3년 전
익인68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 당연히 시끄럽고 산만하게 행동하면 힘들지. 하지만 그걸 부모가 단속 안 한다며 뭐라 하는 대신에 애들은 너무 싫어! 이해 못해! 하면서 어른의 잣대로 평가하면 혐오야. 아이는 아이인 이유가 있거든... 성인이어도 사람이 변하고 새로운 사실들을 배워가는데, 몇 년이나 살았다고 애가 뭘 알겠어.
3년 전
익인88
성숙의 기준으로 미성숙을 비난하니까 혐오 맞지... 유아에겐 자라나면서 겪는 당연한 과정들을 불편해하고 싫어하잖아. 물론 저러지 않는 유아들도 있지만 그 시기에는 그 아이들이 특별한거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모자란건 아님ㅠ
3년 전
익인90
우와.. 나도 아동혐오였구나.. 그래서 사실 난 나중에 애 낳을 생각도 없음..
3년 전
익인91
원래 애들은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다가 커가면서 바뀌는거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게 정상이야 그래서 어른의 사고로 생각하고 잣대로 판단하면 예의없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 애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니니 혐오맞지...
3년 전
익인91
그런 애들을 예의 없다고 하는건 자신에게 하는 말이랑 같지 자신도 어렸을 땐 다 저랬을테니까
3년 전
익인92
솔직히 저런게 다 저나이대 애들이 하는거고 그런거 알겠는데 난 싫음 교육안시키는 부모도 싫고
3년 전
익인93
난 저러고 안 컸음 , 말 처음 했을 때 부터 존댓말에 항상 얌전했고 그건 내 주위 어른들이나 가족들 , 유치원 선생님들도 다 인정함 ,,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애기들 저러는거 진짜 싫어 , 가정에서 교육을 어떻게 시켰나 싶고 ,,
3년 전
익인94
아기랑 저학년애들은 이해하는데 알거다아는 초딩 중딩들은 절레절레 진짜싫음
3년 전
익인95
혐오맞아 아이들의 좋은 면만 보려는 것 같아. 물론 쓰니가 피해입은 게 많고 힘들 때도 있었겠지. 그런 아이들이 있을 때마다 쓰니도 주의를 줘야해 아이들은 거기서 배우고 자기 행동을 고쳐나가니까...
3년 전
익인96
누가 저런 모습을 좋아해 ..
3년 전
익인97
나도 본문같은 애들 짱싫어 부모도 싫음 교육 어떻게 시켰나 싶고 왜 안말리나 싶고
3년 전
익인97
근데 애들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버릇없는 애들이 싫은건디 그 부모랑
3년 전
익인98
무작정 미워하는건 혐오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 / 버릇없고 막나가는 아이
둘 중 어느 아이가 더 예뻐보이냐고 물으면 당연히 전자잖아? 이건 선호
혐오의 대상이 아이가 아니라 부모가 되야할 문제인거같네

3년 전
익인99
쓰니가 그런 감정 드는 건 개인 느낌이니까 펑가할 수 없는 것 같아. 혐오라기보다 나도 저 상황이면 그런 감정이 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지만 난 아이들은 성인과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성인의 기준으로 대할 수 없기에 나 같으면 한번은 강아지도 너를 처음봐서 놀라고 그렇게 소리 지르면 강아지도 무서워한다고 말할듯 싶다. 성인도 감정적으로 대할 때 많은데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가 어려우니... ㅠ 하지만 이런 가르침이 또 의무가 아니기에...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이렇게 말해주면 그 아이들이 좀 더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아
3년 전
익인100
애는 얄미운데 부모들이 더싫음.... 밖에데려왓으면 들끼리 떠들고놀지말라구용...
3년 전
익인82
우는 애들 진짜 싫다는 건 혐오 맞쥐
애기들 우는건 당연한건디

3년 전
익인105
애들 커가면서 저런 시기 있는거 머리는 이해 가는데 저런 경우 만나면 솔직히 별로긴 해.. 특히 부모는 왜 안말리나 싶고.. 뭐 겉으로 티내지는 않지만... 예전에 한 번 식당에서 포크들고 뛰어다니던 애한테 다른사람이 아야할수 있으니까 그러면 안된다 했다가 엄마가 나한테 와서 넌 얼마나 특별한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남의 애한테 훈수질이냐라는 소리 듣고 나서 걍 애들 있으면 삐함
3년 전
익인75
222 그리고 이런 인식을 만드는데에는 부모들의 교육도 한 몫 한다고 본다..
3년 전
익인106
나도 원래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너무 예의없게 행동하는 애기들 안 좋아해
근데 지금 갓100일된 아기 키우는 중인에
내애기는 그렇게 사랑스럽고 이쁠 수가 없더라
그리고 드는 생각이 나는 정말 교육 잘 시켜서 어딜가듀 이쁨받는 행동하는 아이로 키워야지 하는
생각만 들어~

3년 전
익인107
너도 어릴땐 그랬어 이유없는 혐오의 시선을 받아야 했을 수도 있고
3년 전
익인109
혐오 맞지 뭐 너 나이 들어서 카페에서 노 시니어존 빠꾸 먹는다고 생각해 봐
3년 전
익인109
노인은 냄새가 나서 목청이 커서 싫다 시니어존 이러면서 그 애들한테 베푼 혐오 늙어서 그대로 니가 받는 거지...
3년 전
익인110
맞는데 나도 쓰니랑 똑같은 생각임 사실 그런 애가 싫은 것도 있지만 그 애 부모가 백 배쯤 더 싫음 그거랑 비슷하게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컨트롤 못 할 거면서 왜 키우나 싶은 적이 있음 적어도 자기가 컨트롤 가능할 때 개든 애든 키워야 하는 거 아닌가
3년 전
익인111
혐오 맞아 솔직히 사람이니까 너무 시끄럽고 막 그러면 눈살 찌푸려질 수 있지 근데 본문 읽어 보면 너무나도 혐오 그 자체임
3년 전
익인111
나는 아이가 너무 시끄러울 때 걍 손 놓고 있는 부모한테 짜증 난 적은 있어도 아이한테는 한 대 쥐어 박고 싶다? 이런 생각 전혀 한 적 없어
3년 전
익인112
혐오라는 말은 조심스럽게 붙이고 싶어서 혐오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쓰니가 아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같아. 그리고 쓰니가 말한 사례들은 그냥 그 나이대 아이들의 발달특성인걸로 알고있는데... 음... 그냥 우리가 어른이면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 아닌가 싶어. 우리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쳐왔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닐지... 싶은 생각이 든다

3년 전
익인113
혐오 맞음
3년 전
익인114
걍 나도ㅜ귀여운 애들만좋아
3년 전
익인115
나도 그래...근데 아동혐오 맞는듯 ㅠㅠ 문제라는거 자각 못하다가 최근 인티에서 관련얘기 나온거 듣고 문제였구나 싶었어
3년 전
익인116
아동혐오더라도 너무 싫음 진짜로... 애들의 좋은면이고 자시고 애들 자체가 불편하고 싫음
애들앞에서 티내면 문제긴하지만 너무 불편해서 애들보이면 그냥 내가 도망가 문제 아예 안생기게끔
나도 내 남동생도 어릴때 남들도 인정할정도로 워낙 안울고 입다물고 있고 싸돌아다니지도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일수도 있긴함

3년 전
익인101
카페에서 엉엉 우는 애들, 마트에서 뛰어다니는 애들... 다 우리가 살면서 스쳐지나가다 본 애들이잖아. 걔네들도 항상 조용하다가 우리가 마주한 그 순간만 그랬던걸수도 있고...

자기는 어렸을때 안그랬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하는 사람들은 단 한 순간도 그러지 않았다고 자신 할 수 있는건가?

다들 어른들의 눈으로 애들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17
나도 그런 애들 보면 짜증나는데 어리니까 이해하려고 함 당연히 귀엽고 이쁘게 보이진 않음 그냥 이해해주는 거.. 물론 공공장소에서 제대로 애들 관리 못하는 부모들은 싫어
3년 전
익인119
맞는거 같음 걍 좋은 면만 좋은거잖아 안좋은 모습도 그 나이대에 충분히 할수있는 행동들인데
3년 전
익인122
애기들은 원래 그럼
애기 안키워봐서 그래

3년 전
익인123
아이가 몇 살일지 모르겠지만 존댓말은 어느 정도 말을 할 수 있게 된 뒤에 배우는 거라 너무 어린애들한테는 반말한다고 어른의 잣대로 보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 너무 삭막함을 느껴.
3년 전
익인124
물론 시끄럽고 그런 게 짜증나고 그런 건 사람이면 당연히 그럴 수 있지- 근데 우리는 상대가 어린아이고 어떤 게 예의바른 행동인지 아닌지 배워가는 과정에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냥 이해하고 배려하고 참아주는 거지. 그렇게 이해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시간 동안 아이를 어떤 방향으로 키워내느냐는 부모의 몫일 거고-
그래도 쓰니가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람은 누구나 편견이 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대상을 혐오할 수도 있는 것 같아. 그치만 성숙한 사람이라면 내가 그런 면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의식적으로 그러지 않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그러면서 변해가는 거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26
나도 애어른 소리 듣고 살았을 정도로 민폐 안 끼치고 다녔거든? 어릴 때 전동차 타다가 실수로 자전거에 살짝 부딪힌 적 있는데 그 자전거 주인 아줌마 썩은 표정을 아직도 못 잊어.... 대놓고 표현하고 한대 쥐어박고 싶은건 문제 맞아
본인들은 안 그랬다고 하지만 저 나이때 완벽한 애들은 절대 없다고 생각함ㅋㅋ

3년 전
익인127
본인이라고 어렸을 때 공공장소에 안 울었고, 반말 안 했을까... 다 어른들의 수용과 이해 아래서 배우면서 자란 거지. 아직 다 자라지도 않고 배워야 할 아이들한테 어른의 잣대를 들이미는 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29
혐오 맞아
3년 전
익인131
나 편의점 알바하면서 되게 개념없는 애들 많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어릴때 누군가에게 저랬으려나 하고 그냥 넘겨ㅎ...
3년 전
익인132
ㄱㅊ 싫어하는걸 인정 안 하면 속에 열 쌓임
3년 전
익인133
근데 ㅎ
3년 전
익인133
이건 좀 신중히 따져봐야될 문제같은데.. 미성숙한 행동은 아동의 특성이니까 싫어하면 무조건 혐오야! 이 논리면 14세 미만 아동이 범죄 저질러도 미성숙한 아동이 저지른 짓이니까 이해해야해..?
3년 전
익인38
범죄랑 그냥 민폐끼치는건 다르지. 정상적인 애면 진상은 부려도 범죄 안 저질러..
3년 전
익인134
인류의 많은 문화권에서 괜히 결혼과 출산을 성인의 기준으로 잡는 게 아니야.
아동 혐오라기보다는, '미성숙한 어린아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으로 '미성숙한 성인'의 나잇대인 거지.

3년 전
익인134
결혼하고 출산했다 해서 무조건 성숙했다는 뜻이 아니라, 최소한 아동에 대한 이해를 할 마음의 문이 열리거나 경험치가 쌓이는 성숙함이 있어야 그 사회가 유지되니까.
3년 전
익인134
아동도 그 사회 구성원의 일부인데, 아동의 미성숙함 때문에 배척하는 부분이 문제 아닐까?
아동 때문에 피해 봐서 짜증나는 감정은 당연히 느낄 수 있고.
다만 그렇기 때문에 아동 및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모든 탓을 하는 것은, 일단 그 집단 존속이 불가능해져서 되게 모순적이야.

3년 전
익인135
와 쓰니 ㄹㅇ 나랑 똑같아
시끄럽고 울고 난리피는 애들 완전 싫어....나는 애기때 세상 얌전했따구 근데 요즘애들이 특히 시끄럽고 말안듣는애들이 많은 것 같아

3년 전
익인136
근데 난 어렸을 때 부터 어른이나 처음보는 사람께 꼭 존댓말 쓰라고 교육받아서 진짜 반말로 말하는 애들은 이해 안가... 애가 뭘 안다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어른이 옆에서 교정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애초에 교정하는 이유가 상대가 불쾌할 수 있으니까 고치는건데... 뭐 애들이 뭘알겠어...
3년 전
익인140
이게 혐오야? 시끄러워서 싫은게 왜 혐오지 겉으로 표만 안내면 시끄러워서 짜증난다 느낄 수 있지 않아?
3년 전
익인141
혐오라기보단 서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어 나도 진짜 예의 1도 없는건 떼잉 쯧.. 하는디
3년 전
익인143
저 상황에서도 짜증이 안나는 사람이있긴함 ?
있다면 박수

3년 전
익인145
저런 행동은 아이가 하든 어른이 하든 똑같이 싫은 거잖아 아동혐오가 아니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46
난 유치원 다니는 애기들은 그러려니하는데 초등학생쯤 되는 애들이 본문처럼 예의없이 행동하는거가 진짜 싫어 우리도 다 어렸을때 그랬다는데 난 진짜 가족, 친척 주변 말 다 들어보면 그렇게 안자라서 이제 무시하고 피함..
3년 전
익인148
한대 쥐어박고싶어 아 너무 싫어 진짜는 혐오 맞는디
3년 전
익인149
당연히 혐오지
말도안되는상황이지만 역으로생각해서 너보다어른인 누군가가 쟨 이래서 예쁜데 넌 이래서 싫고 쥐어박고싶어 이거랑 비슷한거야 다만 넌 바꾸거나 무시하거나 너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수있지만 애들은 그게안됨 그래서 일방적으로 아이들한테하는거니까 혐오야

3년 전
익인151
호엥 나도 저런데 ... 진짜 찡찡대는 애들보면 좀 어우 ...
3년 전
익인152
혐오지 누가 노인분들 보고 나는 다른건 괜찮은데 목소리가 크고 걸음걸이가 느린거 너무 싫어 이러는거랑 뭐가 달라 전부 그 나이대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아이들은 사회화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옆에서 기다려주고 알려주는게 어른의 역할임
3년 전
익인153
하... 나는 그냥 아동혐오자 할래 너무싫다 진짜로...
3년 전
익인154
나도 싫어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5
난 싫어 ㅋㅋㅋㅋ 나만 알고있을 뿐 티 안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6
나도 애기 싫어하고 강아지 싫어해 그게 중요해? 난 그냥 싫어하는데로 사는중
3년 전
익인157
어른의 시선에서 예의바르게 조용하고 착한 아이들은 그냥 기질이 그런거야..
쓰니가 말한 것처럼 시끄럽고 뛰어다니고 반말하는 아이들이 당연한 거고, 예의바름+존댓말사용은 사회화가 남들보다 빠른 아이, 조용+차분+얌전은 그런 기질을 가진 아이
이런 차이를 가지고 ‘안그러는 애들도 있는데~~먼 애기들은 다 그렇대~~’이렇게 얘기 안했으면,,아동은 아동 자체로 존중해줘야해ㅜ

3년 전
익인158
나한테 당장 피해를 주는데 그걸 어떻게 싫어하지않을수있겠음... 그런 애들이 있다고해서 아동 전체를 싫어하는건 혐오겠지만 난 솔직히 사람은 개별적으로 봐야되는거같음
3년 전
익인159
혐오맞아
3년 전
익인160
아오 나도 저런 애기들 진짜 싫어
얼마전에 초등 저학년 정도 돼보이는 애가 우리 강아지보고 벼룩 떨어진다 그래서 진짜 더 싫어짐ㅋㅋㅋ
뭐가뭔지는 알 나인데 그러니까 더 싫더라

3년 전
익인162
저게 아동혐오면 그냥 아동혐오할랜다...보살도아니고 내가 애를 때린것도아니고 걍 불편하다는데...나참
3년 전
익인163
나쁜건 아니고 그냥 똑같이 어린애 같아 보여...애기가 왜 애기야 아직 사는게 서투니까 애긴데 반말하는게 별로라니...알바하는데 반말하는 아저씨 아줌마 개많고 선배라고 초면부터 반말하는 사람 널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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