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확히 말하면 집중할 공간이 없어.. 학교 말고는.. 이번주 3학년 원격수업이라 학교를 못가거든..? 그래서 학원에 자습하는 공간? 거기서 하는데 일단 사람들이 너무 떠들어서 인강을 들어도 사람들 말소리가 계속 들려서 집중을 전혀 할 수 없음.. 그리고 집에 와도 계속 가족들이 참견해서 흐름 잡을 수 없어.. ㅠ 독서실은 사정상 못다니고ㅜㅠㅠ 진짜 집중할 공간이 없는 것도 너무 서럽다 그냥 내 집중력이 여기까지고 공부하기 싫어서 이런 생각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