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교원 다니는 중인데 대학처럼 강의 선택가능임 똑같은 수업이 다른 날마다 있고 쨌든 우리가 선택해서 듣고 등록금 내는건데 30살 언니 한명이 나보고 오늘 사복실천론 들었냐는 톡이 뜬금없이 옴 들었댔더니 자기 토요일에 그 수업 듣는데 쪽지시험 답 모르겠으니까 답 알려주면 안되냐고 연락함 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 없어서 안된다고 그거 점수반영이라 좀 그렇고, 1분반 2분반 답 다르댔더니 정말 아쉬워함 아까는 대놓고 레포트 어떻게 쓰냐고 다썼으면 자기 보여주면 안되냐더랔ㅋㅋㅋㅋㅋ 피하는게 답이지 익들이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