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ㅋ미국도 할로윈 다 챙기는거 아냐ㅋㅋㅋㅋㅋ

걍 맨날 온갖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챙기지 애초에 학생때도 애들끼리 유치하다고 싫어했는뎈ㅋㅋㅋㅋㅋㅋ오히려 쌤들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냥 소소하게 호박에 장식 정도만 하던데 ㅋㅋㅋㅋ

[익인2]

아니 ㅋㅋㅋㅋㅋ 인정 나는 매년 문 두들기는 애들때문에 불끄고 집에 없는척했다고

[익인3]

ㄹㅇ ㅋㅋㅋ 누가 처음 미국가서 할로윈때 분장하고 거리나갔더니 자기혼자만 분장해서 개뻘줌했대 ㅋㅋㅋ

[글쓴이]

아 그니까 ㅠㅋㅋㅋ 인터넷에 막 분장한거 와랄라라 올라와있으니깐 다들 그러고 사는줄 아나본데 전혀 아니라고ㅠㅠㅠㅠㅋㅋㅋ

[익인4]

ㄹㅇ

[익인5]

그저 놀 핑계일뿐

[글쓴이]

ㅋㅋㅋㅋㅋ나한테는 컵케이크 만들어먹을 핑계거리일뿐,,,,

[익인6]

ㅇㅈ 그냥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함

[익인7]

미국 아니고 캐나다인데 여기도 챙기는 사람이나 챙기지 옛날처럼 막 집 꾸미는사람도 많이 안보임ㅋㅋㅋㅋㅋ

[익인9]

예전보다 많이 줄기는했는데 할로윈 분위기 물씬인데 지금..ㅠ

[익인10]

할로윈 많이 챙기덩데? 그렇게 따지면 클쓰마쓰도 똑같은거 아니냥 챙길사람만 챙기지 다른사람들은 걍 휴일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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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동지보단 더 크게 챙기는것 같아 마트나 쇼핑몰 가봐도 할로윈 소품들 되게 많고 막 코스튬 입고 챙기는건 안해도 집 바깥에 소품놓고 꾸미는건 많이들 해!! ㅋㅋㅋㅋ 나는 하이스쿨 때 미술반이였어서 아예 하루를 통으로 수업 전부 다 째고 애들 좀비분장 메이크업 시켜주고 밤에 축제했었는데...(추억) 그냥 지역마다 다른것같아 우리지역은 잘 챙겨ㅋㅋㅋ

[익인12]

우리집듀 안챙겨 가끔 사탕사서 애들 오면 주긴하는데 걍 그랰ㅋㅋㅋ

[익인14]

후엥 그 단독주택같은곳에서 꾸며놓는거 진짜 해보고싶었음ㅠㅜ

[익인15]

난 회사에서 엄청 챙겨ㅋㅋㅋ 펌킨 칼빙 컨테스트도 하고 코스튬 입고와서 일하고 오후엔 해피아워 겸 할로윈 파티하고 회사 빌딩 중에 한 층에 귀신의 집도 만들어놓고ㅋㅋㅋㅋㅋ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in person으로 못하니까 온라인으로 이벤트 엄청 열어놨더라

[익인16]

내가 학생 때는 그 날 안 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실제로 나가보면 온 골목 다 할로윈 분장+사탕 주려고 기다리는 집들이었어

[익인17]

우리마을은 집들도 다 꾸미고 진짜 30분마다 한 번씩 집 두드려서 사탕 주라 함 생각보다 진심인 사람들 많아서 앞마당 풀숲에 인기척 나면 갑자기 소리나는거 설치한 사람들이 젤 빡쳤어 내 심장

[익인17]

지역마다 다른가봐,, 물론 코로나 전이었지맘,,

[익인18]

우리지역은 애들이 계속 방문하던뎅 .. 사탕 무조건 한바구니씩 집에 있어야했음 애들 줘야해서

[익인19]

내가 생각하는 미국 할로윈 이미지 = 애기들이 분장하고, 10대들이나 부모는 애기들 데리고 사탕 얻으러 다니고, 중장년층은 집에 사탕 쌓아놓고 기다리고 청년층은 일부는 술파티하고 나머진 그냥 할로윈이구나 하고 지나감, 경찰은 할로윈 시즌 범죄에 민감
이런 느낌이야

[익인20]

와 나는 마을별로 다 하는 건 줄 알았는데 판타지였나봐,, 다 같이 분장하고 마당 꾸며서 사텅 받으러 가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