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 다닐때 신입생때부터 자차타고 다녀서 막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이름대신에 금수저라고 맨날 불렀었고 뭐 나랑 같이 술마시거나 하면 가끔 내가 다 계산한적 있는데 다음에도 은근슬쩍 내가 계산했으면 하는 눈치? 눈치주고.. 뭐만 말하면 넌 금수저잖아~ 돈 많잖아~ 이러고ㅋㅋㅋ 무슨 우리 아빠가 국회위원이라는 소문까지 돌아가지고.. 좀 싫었어 동기 애들 중에는 막 일부러 자기 생일 다가오는데 무슨무슨 가방 가지고싶다고 한 애도 있었고.. 그냥 지금 생각하면 차도 타지말고 계산도 해주지말걸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