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1)나는 상벌점재 시작한지얼마안되서 체벌+상벌점재가 같이 쓰이는 때였겄든? 근데내가 고2때 왕따를당했는데 그래도 고1친구들이 반에쉬는시간마다와주고 놀아주고 그랬어 에초에 다른반애들이 우리반오는게 일상이고 우리반애들도 다른반가는게 일상임 그냥 막 섞여놀았거든... 그러다가 어떤 노는 남자애가 나한테 갑자기 시비를 거는거야 진짜 뜬금없이 일방적이게 말이 진짜 험해서 나도 받아쳤고 막이래저래 투탁거리다가 담임귀에도 들어갔고 (따로 담임이랑나랑 상담대화도 없었음 ) 근데 고2담임이 왕따당하는 애인 '나'를빼고 하교하고나서 그 일방적이게 나한테 시비걸었던 애포함해서 단톡방을팠다는거야 그러곤 내얘기를해서 내처분을어떻게했으면좋겠냐고 물어봤데ㅋㅋㅋㄱㄱㅋㄱㄱㄱㄱㅋ 당연히 안좋게나왔지ㅋㄱㅋ ㄱ 근데 그걸나한테통보식으로 얘기하더니 앞으로 나랑노는친구들 데려오지말라는거야 나만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 진짜 나 그러곤 학교 나가기싫어서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친구가 wee클레스 가자 너 진짜 이러다가 죽겠다 해서 가가지고 상담선생님께얘기했지 사실 너무학교가기싫다고 라면서 담임얘기를했지 그랬더니 담임이 학기말에 이학생이 자기 이득만을 열정적으로 추구한다는식으로 적어놓음ㅋㅋㄱㄱㄱㅋㄱㅋ ㄱㅋ +이건 다른반애들 담임인데 자기가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조울증이 스트레스가생겼다고 말을하신분이셨어 그래서 애들이 더욱 조심히 행동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가(그선생님이 )들어왔는데 책이 한명이 안펴져있었다고 그거에 극대노해서 애들 최고벌점때리고 체벌했어ㅎㅎㅎ 애들이 억울해서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그때 갑자기 울면서 애들때문에 너무힘들다면서 그때 조심스럽게 얘기하러간애들 다 학생부에 넘겨가고 진술서쓰고 난리였음... (2)초딩때는 몇학년인지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년전 가까이 예전이라서 그래도 뇌리에 박힌게 우리학교에 유난히 살이 많은 여자애가있었어 나랑도친하게지내고 급식도 같이먹고 근데 초딩들 알잖나 단지 걔가 뚱뚱하다는이유하나로 전교생이 그친구를 싫어했어 나는 그런거 잘신경안쓰는타입이라서 같이 학교끝나고 저렴한피자파는곳 가서 같이먹고 그랬는데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갑자기 담임이 화를엄청내더니 이얘는 앞으로 무인도로 보낼꺼야 지금부터 2주간 얘한테 말걸고 눈마주치면 다른 무인도로 보낼꺼니깐 알아서해! 라고 하더니 담임이 주도해서 애를 왕따시키더라고 남자애들한테는 놀림의 대상이였지만 그래도 여자애들은 다가갈려는 애들많았는데 그무인도 라는 것때문에 그런것도 싸그리없어짐... 그냥문득생각나서 적었는데 중학생때는 기억이 더가물가물해서 적진않앟지만 그중학교자체가 학교폭력 왕따 방치하고 노는애들한테 선도부시킴등등으로 나때만 스스로 별이 된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친구들이 2명이나 있었는데 경찰조사 들어가자마자 반애들선동수준으로 심리적으로 몰아붙여서 다 그냥 그애들이 예민해서 그런걸로됨... 더 자질구질한것도더많은데 어우...그냥 풀어낼려고 써봤어 정말 선생님이라는직업이 숭고하고 어떻게보면 위대한 직업이라고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내가 겪어왔던 선생님들에 대한 경험때문인지 앞으로 선생님이 될 사람들은 더 세심하게 더 세세하게 걸러졌으면좋겠고 지금 재직하고있는선생님들도 걸러졌으면 좋겠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