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20살때 만난 애는 같이 여행갔었을 때, 갑자기 자다가 새벽에 나 엄청 토하고 열나고 아무튼 진짜 정신 오락가락했었는데 새벽내내 열나니까 체온내려갈 때까지 수건에 물 묻혀서 닦아줬었다...그리고 계속 안아주고 토닥 거려줌.... 그 다음 만난 애는 호캉스 갔었을 때 새벽에 나 체하고 아팠어서 새벽에 편의점 다 돌아서 손따는거랑 아무튼 소화제 등등 다 바리바리사와서 멕이고.. 밤새 내가 끙끙 거리니까 나 조금 잠들때까지 옆에서 계속 토닥여줌... 그리고 나 아침에 잠든거 보고 약국 열은 곳 찾아서 약 사와서 나 잠에서 깨기 전까지 옆에서 배 쓰다듬어주고 있었음....그리고 일어나니까 약 줌 아 물론 첫번째 애는 바람났고,, 두번째 애는 환승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