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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1l
이 글은 3년 전 (2020/11/01) 게시물이에요
생각 자체가.. 좀 달라 사바사긴한데 장녀가 생각이 좀 더 깊은거 같아 그리고 뭔가 꼭 막내나 둘째 등등 댜부분 어른스러운척 너무 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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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책임감이 무거우니까 아무래도ㅎㅎ 그런 것 같어
3년 전
익인2
그만큼 가족들이 더 챙겨줘..장녀라 그른가
3년 전
익인3
첫째는 아무리 어려도 동생들이 더 어리기때문에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는것같아
한 예로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동생들 데리고 병원이나 학원 데리고 다녔었고 내 행동이 바르지 않으면 동생들도 따라할까봐 더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었던 것 같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성숙해진것같고

3년 전
익인4
뭐 집마다 다르겠지만 ㅜㅜㅜㅋㅋㅋ 우리집만해도 그래.. 나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아니라 우리가족들은 동생 미래까지 내가 끌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나도 너무 당연스럽게 자랄때부터 그래서 ㅋㅋㅋㅋ 동생이 뭘하든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얘도 뭐만 하면 누나 부터 찾음 미치겠다..
3년 전
익인5
오우 혹시 여기에 반대댓 달아도 되나,,? 이거 또 동생들 입장에서 보면 다르다 난 둘짼데 진심으로 집안에서 언니인 애들하고 안맞음,, 뭘하든 가르치려하고 권위적임 친하고 맘 맞는 애들 보면 다 집에서 자기가 동생인 애들이더랔ㅋㅋㅋ 근데 내 주변 언니들은 다 성질머리가 못됐긴해
3년 전
글쓴이
그런 집 잇긴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매가 잘맞고 남매 잘맞는게 신기해ㅜㅜㅜㅜ

3년 전
익인5
나두야 난 솔직히 형제들끼리 친한거 너무 신기해 ㅋㅋㅋㅋㅋ 나도 우리언니가 좀만 더 친절하게 굴었으면 좋아하고 따랐을거 같은데 언니 성격 너무 괴팍함 ㅠ
3년 전
익인6
와 이거 ㄹㅇ임ㅋㅋㅋㅋㅋ 뭐든 가르치려고 하는거 진짜 너무싫어
3년 전
익인7
와 맞아 나랑 안 맞는 애들이라 해서 다 첫째였던 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랬어 항상 자기 동생 가르치듯 대해서 까암짝 ...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언니 오빠들한테도 권위적이길래 충격 먹음
3년 전
익인5
이게 진짜 한끗차이인듯 장녀라 성숙하고 책임감 있게 자라거나 좀 더 가서 남 의견무시하고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거나,,
3년 전
익인10
ㅋㅋㅋ인정 장녀중에 친구한테도 지가 언니인줄 이는애들 종종있어
3년 전
익인14
ㅇㄱㄹㅇ
3년 전
 
익인8
아 ㄹㅇ 주변에 찐장녀 있는데 나쁘게 말하면 좀 호구같이 살어.... 뭐만 하면 동생 동생이다
성격차인가 권위적인 건 못느낌

3년 전
익인9
그리고 혼자 척척 하는(?) 시키지 않아도 자기 혼자 잘 하는 애들 많은 듯...
3년 전
익인11
내가 장녀인데 애어른과 어른아이가 동시에 있어
어려서부터 책임+철듦 압박으로 척 하면서 자라서 법적 어른이 돼서도 자라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 불균형하다고 해야 하나. 언니 보고 철없다 느끼는 익 없니? ㅋㅋㅋ
나이가 비슷하지만 나보다는 경험 많은 형제를 롤모델 삼을 기회도 없고
내 주변은 손위형제 있는 둘째 셋째가 더 야무졌어 ㅎㅎ

3년 전
익인13
맞아 내 주변도 첫째보다 둘째 셋째가 ㄷㅓ 야무짐
3년 전
익인12
“네가 잘해야 동생이 잘하지”, “언니가 동생을 이끌어줘야지” 장녀 국룰로 들어본 말 아니냐 난 그 말이 너무 스트레스였어.. 맨날 봐주는 입장이였고 동생도 그걸 알아서 맨날 기어올랐음 ㅋㅋ.... 똑같이 싸워도 내가 먼저 더 혼났다 ㅎ 그런데 이게 쌓이니까 동생이 자기한테 옷 안빌려준디거 또 나한테 물건던지면 난리치길래 못참고 동생 뺨때리고 울면서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하냐고 악에 받쳐 소리지르니까 그때 이후로 아무도 안건듦.. 폭력이 해답은 아니지만 난 나름 좋았어.. 언니가 아니라 나로 대해줘서 ㅠ
3년 전
익인15
난 반대 본인이 느끼는 무게감은 대부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반대로 첫아이라 부모님들이 육아에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고 놓친 부분이 많아서 둘째 셋째보다 어린 부분이나 결핍된 부분이 많은 친구들이 꽤 있다 느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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