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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0l 1
이 글은 3년 전 (2020/11/24) 게시물이에요
근데 사소한 일로 손절한건 아니고... 

사이비인데 전도, 내 남친 꼬시려고(?) 나 몰래 연락(이건 두 명), 전도하는데 내가 거절했더니 나쁘게 저주, 반 친구들 다 눈치 챌 정도로 나를 손민수, 다른 친구랑 놀지 말고 자기랑만 놀라고 집착(이건 여러명 있었는데... 심지어 성인 때 있었던 일들이야) 

이것보다 몇 명 더 있는데 다 손절한 이유는 이 정도 수위?로 비슷해... 

나한테 너무 이상한 친구들이 많이 꼬이니까.. 말해도 안 바뀌니까 결국 손절했는데 요즘은 너무 현타가 오더라고... 

근데 내가 사소한 걸로 손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도 친구들을 이렇게 많이 손절하고 나니까... 물론 아직 주위에 친구들은 있지만 너무 현타가 오거든ㅠㅠㅠㅠㅠㅠ 

이 정도면 나한테도 문제가 있는건가 왜 이렇게 이상한 친구들만 꼬이나 싶고... 어제 한 명 더 손절해서 그런지 너무 현타가 와... 

내가 너무 쉽게 손절을 하는걸까? 왜 이렇게 이상한 친구들이 많이 꼬이지 진짜...ㅠㅠㅠ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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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무 많이 꼬인다 싶으면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해
3년 전
글쓴이
근데 이건 진짜 나를 어떻게 돌아봐야 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
밑댓 말처럼 환경이나 분위기 쓴이 바운더리 안에 있던 사람들을 곰곰 생각해봐
3년 전
글쓴이
바운더리? 앞으로는 누가 친해지자고 해도 일단은 좀 덜 친해지려고 노력해봐야하나ㅠㅠㅠ 근데 진짜 이상한 곳에서 만난 것도 아니고 다 고등학교 같은 반이거나 대학교 동기들인데...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게 중요하겠다ㅠㅠㅠ 근데 난 손절할만해서 손절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혹시 너무 홧김에 손절한 경우라고 생각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1
써놓은 것만 보면 손절할만해 ㅔ
3년 전
글쓴이
1에게
다행이다ㅠㅠㅠ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익인2
저정도면 손절할만한데 그냥 환경이 이상한사람들이 많은환경아닐까??
3년 전
글쓴이
그치?? 진짜 나도 이건 진짜 손절할만 해서 손절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많으니까..ㅠㅠㅠㅠㅠ 그냥 고등학교랑 대학교에 이상한 사람이 많았던건가ㅠㅠㅠ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익인3
환경때문이야...나도 주변에 꼭 그런사람들만 있어서 결국 하나 둘 손절하고 멀어지고 그렇다고 나만 멀어지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멀어질때도 있고..
3년 전
글쓴이
환경 때문이면 유독 진짜 우리 과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건가... 진짜 주변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으니까 너무 힘든 것 같아..ㅠㅠㅠ 익인이도 화이팅!!!
3년 전
익인3
그런집단 있어..직장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유독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있는곳 있음.. 한사람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쓰니도 화이팅ㅠㅠ
3년 전
글쓴이
와 생각해보니까 직장 가서도 이상한 사람 많을수도 있긴 하겠네ㅠㅠㅠㅠ 응원해줘서 고마워ㅠㅠ 익인이도 화이팅!!
3년 전
익인4
환경때문인거 같은데 쓰니가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할거 같아
근데 저 정도면 손절 할만 해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ㅠㅠ 그니까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겠어 진짜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익인5
환경탓... 나도 인복 없어서 내내 왕따 당했어ㅠ
3년 전
글쓴이
진짜 환경이 중요한가보다ㅠㅠㅠㅠㅠ 이건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니까ㅠㅠ
3년 전
익인5
응ㅠㅠ 환경이 정말... 중요해ㅠ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ㅠㅠ 익인이도 나도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5
그래!! 쓴아 너무 상심하지마!
3년 전
글쓴이
5에게
고마워!!! 💖

3년 전
익인6
저정도면 누구나 손절해야하는거 아닌가... 저건 경우가 심한데
3년 전
익인6
내 의견으로는 별로 재고할 가치가 없는 친구들같애...ㅋㅋ..
3년 전
글쓴이
그치?? 근데 몇 명인지 문득 세어보는데 10명이 넘는거야... 그래서 순간 현타가 오더라고ㅠ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사람 보는 눈이 없나보다 내가ㅠㅠㅠㅠ 이건 어떻게 길러야 하는거지..ㅠㅠㅠㅠ 일단 노력해봐야겠다 고마워!!
3년 전
익인8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는 것같아 나는 중1~고1때까지 간간히 그런생각을 하곤했어! 내가 친구도 잘 못사귀는데 그거에 비해 손절을 너무 많이 쳐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거든?? 근데 20살인 지금은 초중고때 친구들 다 남아있고 연락하면서 지내! 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를 돌아보는 것도 좋아! 나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렇지만 그런 시기도 있는것같아 쓰니가 얼마동안에 걸쳐서 저런 일을 겪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일이라면 손절할만하다고 생각하거든? 저것만 보면 쓰니가 잘못한게 없는것같아서.. 너무 자책하지 말고 지금 있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보는건 어떨까?? 그럼 어느순간 나하고 맞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
3년 전
글쓴이
고1 때부터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이 사이에 있었던 일이야! 맞아 어차피 저 이상한 친구 빼고는 초중고 친구 다 남아있으니까ㅠㅠㅠㅠ 지금 친구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야겠다! 고마워!!
3년 전
익인9
사이비면 손절할만 하지. 근데 너무 많이 끊어낸다 싶으면 쓰니 혼자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맞아.. 사이비를 손절 안 하는건 힘든 일이긴 하다...ㅠㅠㅠ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익인10
손절할만한데 난 아예 그런 사람들이랑 안 친해지긴 하는데..
근데 나도 손절한 친구도 있고 그래서 되게 쓸쓸하긴하네

3년 전
글쓴이
근데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알아보긴 힘들진 않아?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이상한게 보이면 나도 안 친해졌을텐데ㅠㅠㅠ 근데 일단 나는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게 중요한 것 같다ㅠㅠㅠㅠ 맞아... 손절할만해서 손절한거지만 좀 쓸쓸하고 허무하더라고ㅠㅠ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익인10
흐음 근데 너무 신경쓰지마 다른 좋은 친구들이 남아있으니까 거기에 집중하면 되지!
3년 전
글쓴이
맞아ㅠㅠㅠ 신경 안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 친구들을 더 소중히 하고!!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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