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있는 친구에게

타로카드같은거 보러가자고 하면 

좀 구럴까? 그냥 타로보면서 정신과상담은 아니지만  

그 친구힘든거 이야기할 사람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ㅠ

[익인1]

ㄴㄴㄴㄴㄴ...타로는 상담사가 아녀.. 그리고 이건 나만의 생각일수듀 있는데.. 나도 우울증약 먹고 있는 입장이지만 절대 우울증이란 걸 얘기안하거든 알려지믄 것도 싫고

[익인1]

그냥 내색하지 말고 노는 게 최고여

[글쓴이]

그냥 우울증이란걸 대놓고 말하자는게아니라 평소 힘든게 있거나 고민있으면 그냥 가끔 타로 정답아닌거 알면서 보잖아... 그런용으로.. 놀러가서 재미로 보는데 어떨까 싶어서

[글쓴이]

상담사 아닌거 알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