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서 떠오르는데 말로 잘 못풀어내겠다ㅠㅜ) 누가 잘 어울릴지 떠오르지 않는데 캐가 가장 힘들고 절망스러울 때 유일한 구원이 되어준 닝 보고싶다 주위 사람들이 힘이 되어주지 못할 때 손을 내밀어 주고 캐는 그 손에 구원 받았기에 닝말이면 뭐든 듣고 복종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서서히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던 캐를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그러한 캐를 보며 비웃는 닝 그런 닝이 떠나려하자 무릎꿇고 빌면서라도 닝을 잡는 캐와 캐 마음에 비수를 날리는 닝 어둠속에서 괴로워하고 절망하면서도 닝만을 바라보는 캐가 보고싶다 하염없이 닝이 다시 손을 내밀어주길 기다리며 피폐해지는 캐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