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합격의 설렘 다시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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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나도.. 다시 느껴보고싶네

[글쓴이]

긍까.. 언제 느껴보려나 취업..?

[익인2]

아직도 기억난다 1월 1일 10시 1분 추합전화

[익인2]

그냥 그날따라 푹자고 일찍일어났는데 깬지 1분만에 전화와서 추가합격했다고 전화와서 소리질렀어 가족들 휴일이라고 다 자는데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뭔가 전화추합에 대한 로망읶었닼ㅋㅋ!! 근데 정작 피부과 로비에서 조기발표난거 혼자 걸과보고 입꼬리 주체하지 못한채 엄마 기다렸음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어어ㅓ어ㅓ얼!!! 당연히 등록하죠!!!!하는데 전화거신 직원분이 내 반응이 웃겼는지 웃으심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분들은 행복한 소리 계속 들으시겠다 너무 귀여워보일듯

[익인2]

그러다가 생각했지
전화거신분은 휴일에 일하고 계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