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대학을 잘 가는게 자식농사 성공한걸까•••??

우리 부모님은 내가 대학 좋은 데 가서 공기업이나 안정적인 직장 얻길 바라셨움 근데 난 뷰티쪽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쪽으로는 안 갈거같고.. 동생도 공부1도 안하고 게임만 해섴ㅋㅋㅋ.. ㅠㅠ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안커서 죄송하네 괜히

[익인1]

근데솔직히 부모님 자식농사 성공시켜줄라고 내꿈을 바꾸고 다른진로를 갈순없지않음?ㅠㅠ
나 우리엄마는 어릴때부터 우리넷다 판검사 시킬거라고 엄마는 팓검사 엄마가꿈이라고 그랬었음...

[글쓴이]

그치 ㅠㅠ 내 인생인데.. 쓰니 형제들은 다 부모님 원하시는 쪽으로 갔어?

[익인1]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망나니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길이 안맞는데 엄마가 너무 오랜시간 강요하고 붙들고있게해서 적성진로 찾아가는데도 남들보다 더오래걸렸어 ㅠㅠ 남들보다 5년은 늦은인생 사는듯 ㅠㅠㅠ

[익인2]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긴 하는데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거 해야 한다고 생각.. 내 인생 이자나 ㅠㅠ

[익인3]

ㄴㄴ 일단 좋은대학 가도 공기업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 모ㅅ하면 또 죄인 취급 당함

[익인4]

자식농사는 대학만이 아님... 직장 결혼 이런거까지 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