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왜 이제 들어와 지금이 몇시야

 

할미가 걱정했잖여!!!! 어여 씻고 와

[닝겐1]

아 할미 나 더 놀랭~~~~!

[글쓴닝겐]

쓰읍..!!! 닝이 너 말 안들으면 망태할배가 잡아간다!!!

[닝겐1]

망태 잘생겨써????

[닝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태잘생겼엌ㅋㅋㅋㅋ 물어보는것봨ㅋㅋㅋㅋ

[닝겐2]

아 할무니 내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애 취급이야아~!~!~!~!!

[글쓴닝겐]

할미 눈에 아직 애기여..!!!

[닝겐3]

세상에 할무니 드림ㅋㅋㅌㅌㅋㅋㅋㅋㅋ 할머니 나 배고파요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그려 할미가 니가 좋아하는 청국장끓였다

[닝겐4]

할미 나 츄워 흑억엉

[글쓴닝겐]

옷을 그리 입으니 춥지...! 할미가 내복입으라 혔어 안혔어..떼잉

[닝겐4]

미아냉 할미 너무 귀엽다 흐흐흫흐흐흫흐

[닝겐5]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5]

야 이 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

내복 벗어줘

[글쓴닝겐]

애가 누굴 닮아서 이럴꼬.....

[닝겐6]

할무니^ㅁ^

[닝겐7]

함미 나 떡볶이 먹고시펑

[글쓴닝겐]

으휴 허구언날 그런 것만 먹으니까 빼빼 말랐지..밥무라 밥

[닝겐7]

함미 눈에만 말라보이는게 아닐까 (퉁퉁

[닝겐8]

할무니 저 붕어빵 사죽세요

[글쓴닝겐]

으휴 귀여운 것 자 용돈줄테니 사서 묵어라

[닝겐8]

흐어 ㅠㅠㅠㅠㅠㅠ할머니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아니 할무니 ㅠㅠㅠㅠ 넘 많이 주셨어요 돈

[닝겐9]

아 할무니 아직 아침이잖어!

[글쓴닝겐]

할미가 니 나이 땐 지금쯤이면 벌써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 다 혔어..!!!! 쯔즛

[닝겐10]

진짜 점점 발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말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1]

아 할머니 나 시뮬써야한다구~~~~ 인터넷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잖아!!

[글쓴닝겐]

씨..씨물...? 그게 뭐시라....됐고 어여 밥무라

[닝겐11]

악ㄲㅋㄲㅋㅋㄱㅋㅋㄱ너무웃격ㄱㄱㅋㅋ

[닝겐12]

함무니 나 붕어빵 사조요

[닝겐13]

함무니 강아지 배구파 김치찌개 먹고싶어~!~!~! 청국장 시러<!~!~!

[글쓴닝겐]

흐이구...우리 강아지가 김치찌개묵고 싶으면 묵어야지 손씻고 오래이

[닝겐14]

(사춘기) 할무니땜에 맨날! 나만! 일찍 집 가잖아!!!!! 나 칭구 없으면 할무니가 책임질꺼냐구우우!!!!

[글쓴닝겐]

요즘 시국이 말이 아닌디...! 어딜 싸돌아댕겨 나중에 할미 말 안듣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단디 들으라

[닝겐15]

할미 나 오늘 공장 다녀왔잠ㅎ여 고구마 쪄조 응?

[글쓴닝겐]

우리 강아지가 벌써 이렇게 커서 일을 허다니...이 할미는 죽어도 여한이 읎다...그려 고구마 쪄줄텨니 몸 뜨시게 하구 있으라

[닝겐15]

밥만 축내는 식츙이라드니 이제 상전이네 하-...

[닝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7]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ㅜㅜ보고싶었어요ㅠㅠ

[글쓴닝겐]

오냐 할미도 보구 싶읐다 자 우리 강아지 용돈 엄마 아빠 몰래 단디 숨겨라

[닝겐17]

할머니ㅠㅠㅠ할마니가 무슨 돈이 있다꼬 ㅠㅠ나 주지말고 할매 가져

[닝겐18]

할미 나 업어줘

[글쓴닝겐]

흐이구...읏차....! 우리 강아지...이제 늑대 다 됐네잉....할미 허리 나가긌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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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됐다...! 이 할미도 이제 너 모른다!!!

[닝겐20]

할매 아프면 안 돼!!!!!!!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아야 돼!!!!!!!!!

[글쓴닝겐]

할배 들었슈??? 우리 강아지가 저렇게 커가지고 이 할미 걱정하는거?? 흐이구...손바닥만 했던 게 어제 같은디...이르케 많이 컸네

[닝겐20]

흐엥ㅠㅠㅠㅠㅠㅠ 할무니 보고 싶당ㅠㅠㅠㅠㅠ

[닝겐21]

아니 쓰니 짤 왤케 많앜ㅋㅋㅋㅋㅋ

[닝겐21]

할무니!!!!!!!!!! 우리 김장 언제 해???!!!!!

[글쓴닝겐]

기다리바라....날짜가....12월 달에 애들 온댔으니까 그 때 하재이 할미가 수육도 해줄테니께

[닝겐22]

할무니!!!아직 7시도 안됐어!!!내가 애도 아니고!!!!더 놀다올거야

[글쓴닝겐]

하이고!!!!! 7시면 벌써 해지는 시간이제!!! 일루와 뭉둥이 어딨어 뭉둥이

[닝겐23]

함무니.. 함무니 용돈 줄려고 일하다 이제 집에 와써... 배고파 밥조요!

[글쓴닝겐]

흐유....우리 강아지 이 할미 용돈줄려고 일하고 온거여? 물 데워놨다 얼른 씻고 나오래이 밥차릴게잉

[닝겐24]

할모니 나 용돈 떨어져써 용돈 쥬세용>_<

[닝겐25]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쭉 읽으니까 너무 행복해진다ㅋㅋㅋㅋㅋㅋㅋ 함무니 싸랑해용❤❤❤❤

[닝겐28]

할미 사랑해요❤

[닝겐29]

할머니 보고싶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