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직갈 때 마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동상 앞에 서 있다 옴 근데 왜 굳이 자기 팀 우승컵을 들고 오면서까지 하냐고 단순히 정장입고 개인적으로 갔으면 아무도 뭐라할 자격이 없지 그리고 고 최동원 선수 어머니께서 좋아하셨다는 이유로 팬들이 왜 기분 나빠하면 안 되는데? 프로선수, 프로구단이 뭔데 팬들도 어느 정도 말할 자격은 있는 거지 역지사지 좀 프런트가 멍청한 짓 하느라 선수 대접 뭐같이 하던 거 죽어라 패서 만든 영구결번임 그만큼 팬들한텐 의미가 큰 선순데 굳이 우승컵에 구단 점퍼를 입고 온 다른 팀 구단주를 보고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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