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들.. 성적 크게 안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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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글쓴이]

ㅠㅠㅠㅠㅠㅠ고마워 고등학교때 빡세게 내신준비해서그런지 그 습성이 남아있음+ 본연에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고등학교때 성적으로 해소했던 습성들이 시험기간만되면 나타나서 너무 불안하고 .. 그렇다..

[익인2]

괜찮은 성적인데?? 굳굳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 진짜 나도 괜찮은 성적이라는건 아는데 약간 내 능력치가 낮은가봐 나 진짜 시험 3~4주전부터 시험준비하는데 생각보다는 잘 안나와서 늘 슬프더라..

[익인3]

좋게 생각해봐 3.6까지 올라온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면서 다음은 더 잘봐야지~하면서 기운되게!

[글쓴이]

징ㅋ자 나도 새내기때 흥청망청놀고 2.7받은거 생각하면 이야... 진짜 성장했다 나란녀석... 싶은데 점점 해가갈수록 성적은 그리 중요한 지표가 아닌거같은데 성적에만 너무 집착하니까 또 스트레스 받더라.. ㅠ

[익인4]

잘해왔고 잘한거야 스트레스 받지마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고마워 진짜 시험스트레스 너무 크다 시험시즌만되면 폐인이야 모든 대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익인5]

2.7에서 3.6까지 올린거면 잘했네

[글쓴이]

그치.. 나 진차로 열심히했어.. 물론 1학기때 절대평가였어서 그거 버프받은덕분이 커..

[익인6]

굳굳도리

[글쓴이]

닭닭도리

[익인7]

점점 올라가는 게 최고야!

[익인8]

굿굿 잘하고 있으니까 부담 갖지마 쓰니야

[익인9]

완전 나같다..ㅠ

[익인10]

열심히 했네! 솔직히 나도 연연하는 사람이라 울면서 공부한다ㅜㅜ 요즘은 덜 그런다 해도 아직 성적에 대해 물어본다고 하긴 하더라...

[익인11]

진짜 나랑 똑같아 ㅠㅜㅠㅠㅠ 어떻게든 더 높은 점수 얻으려고 안달복달... 나는 예체능 계열이라 진짜 재능 있는 애들 과제 보면서 넘 부럽고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