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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6l
이 글은 3년 전 (2020/11/28) 게시물이에요
생생하게 다 기억남 ㅋㅋㅋ 

1. 6살 a유치원에서 사람 얼굴 파란색으로 칠했다고 종이 던지면서 소리지르고 밥 제일 늦게 먹게 함 

2. 6살 a유치원 수련회 가서 엄마보고싶다고 울었는데 반 애들 앞에 세워두고 혼자 가라고 밀치면서 혼냄 

3. 6살 a유치원 물놀이 후 애들이 싫다는대도 여자, 남자 같이 씻김 

4. 7살 b유치원 하원차량에서 떠들었다고 소리지르면서 옷 잡아서 끌어내리려함 "내려!! 내려!! 안내려?!"라고 소리치는 분에 찬 그 육성 아직도 생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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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난 없어... 내가 유아교육과라서 그런지 이런 글보면 너무 마음아프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자꾸 미디어에 안좋게 보이는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기억에 정말 좋은 쌤들도 있는데 저 두 사람은 진짜 무슨 일을 했든지 저랬을거야 ㅋㅋ.. 익인이는 텍스트만 봐도 좋은 선생님이 될 것 같아
3년 전
익인2
나는 어린이딥에서 시끄럽다고 낮잠자는 시간에
창고에 가둬둠
그래서 불 켜지면 나 잊엇을까바
종이같은거 밖으로 내보냈음 틈사이로

3년 전
글쓴이
하이고.... 토닥토닥ㅠㅠ
3년 전
익인3
나 종이접기 못해서 알려달라고 갔는데 애들한테 내가 멍청해서 종이못접는다고 애들한테 고래고래말함 ㅠ어이없어
3년 전
글쓴이
아악 진짜 이런쌤들은 초등학교에서도 많이 경험한듯 으아아 너무 싫어
3년 전
익인4
어 나도ㅎ
나 유치원때 놀다가 자석 떨어뜨려서 망가졌다고 밥안준적 있고 그럼ㅎ

3년 전
익인1
밥을 안줬다고? 요즘에는 상상도 못해ㅠㅠㅠ 인성이 진짜🤬🤬🤬 아니 아이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지?
3년 전
글쓴이
와 무슨 밥을 안줘 너무하다 진짜 기사감이다
3년 전
익인5
6살 때 동생이 5살이었는데 10월생이어서 4세반에 있었는데 종이접기하다가였나 배식 남겼다고였나 하여튼 둘 중 한 이유로 글루건 심 몇개씩 묶어서 때리다가 동생이 나 보러 우리 유치원 반 왔는데 욕하면서 쟤때문에 더 맞는다는 식으로 때렸던 거 기억남. 원장쌤이 좋으셨던 분이라 그 사람은 한주 있다가 ㅈㅏㄹ렸어
3년 전
익인5
근데 그렇게 학대다라는 기억은 아니었구 그 한 번 있고 그 선생님 잘려서 그냥 이상했던 선생님~정도로만 기억하다가 크고 나서 학대였음을 인지했어
3년 전
글쓴이
와 세넓또많 ㅠ 그치.. 나도 당시에는 학대인지 모르고 집와서 엄마한테
말도 못했다ㅠㅠ 크면서 와 그때 심했구나 느꼈지

3년 전
익인5
마자ㅠ 어렸을때는 그냥 뭔지도 모르고 기분이 안좋다 이정도였던 것 같아ㅠㅠ 애들 상대로 그런 짓을 하고싶나; 으휴
3년 전
익인6
울면서 혼나고 있었는데 피아노 선생님이 검지손가락으로 이마 틱틱 치면서 (몸 밀릴 정도로) 울면 다 해결되는 줄 아냐고 여우 같이 군다? 그랬었음
3년 전
익인6
혼난 이유도 연주 잘 못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나는 밥 억지로 다 먹이는거
비위가 약해서 생선, 소고기 못먹는데 안먹으려고 하니까 모든걸 국에 말아서 억지로 먹임
진짜 이상한 조합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밥이랑 김치찌개랑 장조림 부침개 이런 식으로 다 섞여서 먹임

3년 전
익인9
5,6살때 약간 부족한?친구가 남자화장실가서 문열어놓고 쉬야했다고 애들 다 보는앞에서 혼내면서 머리끄댕이 잡아댕긴거.....그때 애가 바닥으로 훅 꺼질정도로 쎄게 잡아댕겼어
그거말고도 애들 감기약먹일때 애들이 쓰다고 안먹으니까 먹으라고 막 입벌리고 먹이고 혼내고 그랬었지

3년 전
익인10
나 왼손잡이인데 자꾸 오른손 쓰게 시키고 글씨 다 쓸때까지 혼자 남김,,,핼리콥터 쓰다가 좌절해서 울었었어
급식도 나 김치, 깍두기 이런거 못먹는데 걍 억지로 다른거랑 다 섞어서 먹임....반애들이 밥을 다 먹어야 야외활동 나갈 수 있었는데 나 김치 안먹어서 막 미루다가 맨날 앞자리 애한테 욕먹었던것도 기억난다 끄흡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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