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잘 짜여있고 어마무시할정도로 방대하고 웅장한데 구멍 하나 없고 연출 작화 말해뭐해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매력 넘치고 뭐하나 빠지지 않는 갓작 레사 다들 봐줘....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큰 스토리인데 작가님이 그걸 8년간 빠꾸없이 잘 이끌어오시고 복선 하나하나 다 풀어나가는데 진짜 걍 용두용미 그자체야..내내 울면서 봤고 에필로그 볼땐 거의 탈수 올 지경이었다ㅜㅜ다 보고나서는 밥먹다가도 혼자 청승맞게 훌쩍거리고 멍때리다가 울고 지금도 레사 보면 눈물터진다ㅜㅜㅜㅜㅜㅜ다들 꼭 죽기전에 레사 봐조 후회안할거야...뭣보다 애들 미모가 미쳐서 보는 재미가 두배...!
완결 나서 곧 유료화 될거같으니까 얼른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