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다가 내가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깼길래 손 달랬더니 처음엔 몇 번 주다가 귀찮아졌는지 나중엔 달래도 안 주고 무시하더니 결국 딴청 피우듯 하품함
그래서 자라고 냅두고 폰 보는데 갑자기 터프하게 이불 걷어차면서 자기 Baaaam 집사는 역시 오늘도 하찮다...(쭈굴) +
할무니 옷 뜨숩게 입으셨쎄여
개는 역시 푹신하고 보들한 곳을 좋아한다 = 진리
다섯번째 새 집 장만해서 만족함 좋겠다 집사는 한 채도 없는데...😢
코스모스 보고 신난 게 아니라 그냥 산책이라 신났음 이건 사진 다섯장 채우기 미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