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vs 변호사 둘 중에 고민이야

사람들 도우는 거에 관심이 많고 정신건강쪽에 관심이 많아! 

변호사 되어도 로펌보다는  

비영리재단이나 국제기구 그쪽에서 돕고 싶은데 

사회복지사로도 그런 재단이나 센터에서 도울 수 있는 것 같아서 

고민이야 

사회복지대학원에 갈지 로스쿨에 갈지 

아님 어떤 걸 또 고려하면 좋을까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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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직업 없어도 집안에서 먹여살려줄 수 있는 금수저면 1

[글쓴이]

경제적인 것을 제외하면 왜 1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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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이유 알 수 있을까?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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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익인3]

솔직히 밸붕이다 느껴질정도로 사회적인 지위와 명성이 변호사가 압도적이니까
어차피 둘 다 사람돕고싶다는 선한 마음에서 시작된거고 도울 수 있는거라면
이왕이면 변호사가 되었을때 너의 미래에도 좋을거고, 만약 사람을 돕는다 쳐도 더 의미있고 잘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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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로스쿨 지망생인데 요즘 좀 흔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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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심리학과 나오고 정신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사회복지사로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꼭 법이 아니어도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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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왜??

[익인6]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도우려면 그만한 사회적 지위가 있는 게 좋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