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전화기 중에 한 곳이라 마냥 취업 잘 되겠지 뭐 생각했는데 어렵나봐... 이번 하반기에 서류 열심히 넣던데 면접 1개 보고 떨어졌어 그래서 자기한테 많이 화나고 그렇대 기가 죽어보여서 맴찢이야ㅠㅠ 나도 이제 막 취준 시작해서 괜히 나도 같이 불안하고...ㅎ 친구들 애인은 직장인이라 차타고 놀러갔다, 선물 받았다 어쨌다 이런거 들으면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되고... 그런 생각하다가 죄책감 들어서 내가 이럼안되지!! 그러고ㅋㅋ 마음이 복잡해...ㅠㅠ 잘됐으면 좋겠다... 애인도 나도ㅠㅠ 애인 힘나게 해주려면 어떤 말들 해주는게 좋을까? 친구들은 점점 합격소식 들려와서 더 심란해하는 것 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