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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l
이 글은 3년 전 (2020/11/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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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필요하면 더 풀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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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3년 전
글쓴이
나 이사오기 전에 14살때 얘긴데 내방 책상 앞에 큰 창문이 있었거든 우리집은 3층인데 방범창 있고 창 바로 밖은 빌라주차장이었어. 중학교 들어가고 처음보는 시험이라 잘치고싶은 마음 반 밤낮바뀐거 반 해서 4시쯤까지 공부하고있었어. 그때 날이 따뜻해서 창문 열고 공부했는데 창문에 뭔가 뚝 떨어지는거같은 느낌이 나는거야. 뭐지 싶어서 창밖에 내다봤는데 어떤 여자가 거꾸로 다시 스윽 올라오면서 나랑 눈마주치더니 씨익 웃고 가더라,,,너무 무서워서 얼어있는데 다시 뚝 떨어졌다 올라갔다 두세번쯤 반복하더니 없어졌어
3년 전
글쓴이
내가 고3때 얘긴데 친구랑 나랑 아파트 같은라인에 살아서 매일 집에 같이갔거든 나는 3층 친구는 14층. 평소같으면 다이어트해야하니 어쩌니 하면서 계단으로 올라갔을텐데 시험공부 할거라고 짐을 잔뜩 챙겨와서 그날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기로 했어. 친구랑 같이 엘베 탔는데 2층쯤 올라가더니 1층으로 뚝 떨어지고 이걸 반복하는거야. 무서워서 나오는게 정상인데 그땐 고3에 야자 11시에 마치고 너무 피곤한상태라 아무생각없이 계속 층수만 누르면서 짜증냈던거같아. 한 ㅅㅔ번 반복하고 또 안되면 그냥 걸어가자 했는데 또 떨어지길래 걸어올라가는데 2층에 엘베 문은 열려있고 안에 엘베는 없는 채로 있는데 보이더라. 근데 우리가 2층 밟자마자 문이 열렸다닫혔다 반복하면서 점검중입니다 점검중입니다 음성 나와서 식겁하면서 뛰어올라갔었어
3년 전
글쓴이
고등학생때 독서실에서 잠깐 엎드려서 잤을때 꾼 꿈 이야기야. 꿈속에서 나는 친구랑 산길을 걷고있었는데 산길 끝에는 두갈래길이 있었고 그 길 끝에는 똑같이 생긴 집이 각각 한채씩 있었는데 꿈에서 오른쪽집은 민가니까 왼쪽이 독서실이지 하고 왼쪽집으로 들어갔어. 2층 집이었는데 1층에서 카운터아줌마한테 인사하고 2층에 우리 자리로 갔어. 독서실 천장에 커텐달려서 자기 자리 가리는 식이었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쎄한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야 우리 오늘은 나가자 하자마자 방에 모든 커텐이 동시에 열리더니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미동하나없이 쳐다보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친구 끌고 나왔는데 복도 끝에서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저벅저벅 걸어오는데 뭔가 들키면 안될거같은 느낌이어서 바닥에 파진 구멍?그런데 숨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가는 소리는 못들은거같은거야 그래서 슬쩍 고개를 들어봤는데 삐에로가 안녕?하면서 내 발목을 끌어당기더라. 안가려고 기를 쓰고 버텨서 삐에로가 아쉽다면서 갔어. 우리는 바로 1층으로 내려갔는데 원래 깔끔한 나무건물이었는데 온 바닥에 먼지투성이에 거미줄에 폐가처럼 변해있는거야
3년 전
글쓴이
친구랑 나는 놀라서 막 소리지르면서 아줌마 어디계세요!!!하면서 찾는데 아줌마가 어떤 방에서 얼른 나가!!!하면서 나오더니 문을 쾅닫고 다시 들어갔어. 우리는 자초지종 물으려고 아줌마 따라갔는데 삐에로가 엄청 큰 책장에 사람인형들을 앉혀놓고 안녕?또보네?하면서 우리한테 걔네를 소개시켜주는거야. 얘는 누구고 몇살이야 내가 몇살때 데려왔어 이런식으로. 무서워서 나가자고 친구팔을 잡는데 친구도 인형으로 변해있더라. 그순간 삐에로 표정이 변하더니 나를 막 잡으려고 하길래 친구인형 들고 방에서 뛰쳐나가서 신발장에서 내 신발을 찾는데 내 신발이 없고 죽을때 신기는 무명신발,,?이런게 있고 그 안에 쪽지로 나중에 또 봐 이렇게 적혀있었어 그때 잠깐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이번엔 꿈이 바꼈어. 꿈에서 가족들끼리 계곡으로 여행을 갔는데 멀리서 잃어버린 내 신발 한쪽이 떠내려오는거야 그래서 뭐지싶어서 신발을 집으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내 위로 까만 그림자가 드리우더라. 고개를 들어봤더니 삐에로가 안녕 또보자고했지?하길래 기겁하면서 눈 떴는데 딱 잠든 모양 그대로 가위눌렸어. 독서실 책상 위에서 삐에로가 깔깔대면서 안녕 또보자고 했지?하면서 깔깔 웃더라. 옆에 친구가 저녁먹으러가자고 깨워줘서 가위 풀렸는데 내가 살면서 꾼 꿈중에 두번째로 무서운꿈이었어,,,
3년 전
익인2
당장 풀어달라 이말이에여
3년 전
글쓴이
ㅇㄷ
3년 전
익인3
저욤
3년 전
글쓴이
ㅇㄷ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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