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애전부터 더치 결사반대 이러는 사람은 없지 않나? 다들 한번씩 데여봐서 민감한거아닌강...

  글 내용 보기  

[익인1]

웅 나도 진짜 데통으로 너무 데여서 이제 이름만 들어도 싫음 ... 잘 살고 있는 커플한테 싫다고 하지말라고 강요하는건 아니고 그냥 내가 앞으로 살면서는 절대 하기싫음

[익인2]

맞아 처음엔 무슨 별도 달도 따줄 것처럼 하다가 마음이 떠날수록 돈 아끼는게 보임ㅋㅋㅋㅋ

[익인2]

그러다가 진짜 그런거 신경 안쓰게 해주는 사람 만나게 되면 아 이거구나 한다...

[익인3]

나도 칼더치하는 전남친 질려서 싫어하게 됨

[익인4]

나도 ㅋㅋㅋㅋㅋ 걍 내가 싫어 너가 사람보는 눈 없어서 그런 저급한 사람 만난거라고 하던데 맞음. 그래서 그냥 사람보는 눈이 없으니까 그 싹을 잘라버리려고 더치, 대통 안함. 더치, 데통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은 덩연히 나랑 다른 사람, 다른 상황이니까 다 존중하고 부럽구 그래

[글쓴이]

오 진짜 공감해 ㅋㅋㅋ 나도 내가 부족해서 그런 사람 만난거겠지만 내가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받는다는걸 이제 깨달았으니까
앞으론 아예 그런 문제 일으키지 않을 사람 만나고싶어 각자한테 맞는 사람 찾는게 현명한거같아

[익인4]

맞아맞아 결국 각자한테 맞는 게 중요한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