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가고 싶은 과 간건데 막상 가보니 내가 생각한 수업들과는 너무 달랐고... 타지 생활에 친구 관계에서도 힘든 게 있어서 성적 관리 진짜 안함 ㅠㅠ 학점 최종이 2. 후반인가 ㅎㅎㅎ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 그래서 선배들이 맨날 뒤에서 나 한심하다 욕하고 안좋게 보는 거 알았는데 정작 동기들 중 관련과로 제일 먼저 취직하고,, 지금 나름 자리도 잡아서 사회생활 걱정없이 잘 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엔 회사에서 상도 타고 인센도 받고.... 내 직업이 성적 0 보는 거라서 정말 다행이야 하하..